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곽재식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첨단 산업 직종과 귀신 잡기가 만난 모양새 되겠다. 오컬트는 처음부터 예상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깜짝 놀랄만한 장치가 등장하지도 않으며, 읍읍읍읍. 이야기보다는 캐릭터들이 더 재미있다. 정들어버렸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상한 별
엠마 캐럴 지음, 이나경 옮김 / 나무옆의자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메리 셸리의 깊은 어둠이 희석된 듯해 몹시 아쉽다. ‘고딕 스릴러’라는 추천사가 무색하게 긴장감도 무서움도 느낄 수 없었다. 기대가 컸던 탓이거나 『프랑켄슈타인』을 내가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탓이라고 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서적 방치 정말 끔찍하네요. 걸핏하면 자리를 뜨는 ‘그들의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제니 목소리가 어찌나 아픈지요. 건투를 빕니다. 지켜볼 거예요, 게렌발 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로테스크
기리노 나쓰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 하나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누구 하나 정이 가는 사람이 없다. 다 이상해 보이지만 모두가 안쓰럽다. 이쯤 되면, 이들이 그로테스크한 게 아니라 이들을 이렇게 만든 사회가 그로테스크한 걸 거다.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 행태에 대한 불편함이 낳은 대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맹 - 자전적 이야기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백수린 옮김 / 한겨레출판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뼈 같다. 숭숭 뚫린 구멍까지 아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