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 기존의 호혜, 증여, 분배 이론을 뒤흔드는 불확실성의 인류학
오가와 사야카 지음, 지비원 옮김 / 갈라파고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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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익스프레스’에 대한 향수로 집어 들었으나 전혀 언급이 없어 섭섭했음. 그와는 또 다른, 아마도 더 현재적인 모습을 홍콩 탄자니아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았음. 인류학 보고서가 재밌을 이야기인가, 싶은데 재밌었음. (영화처럼?) 이것도 그리워질 날이 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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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둑 -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마이클 핀클 지음, 염지선 옮김 / 생각의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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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읽히는 도둑놈 이야기. 이자는 더 치료 받아야 할 듯. 각국 미술관 관련자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현세와 후세 관람객, 예술가, 애호가의 권리를, 암묵적 약속을, 문화적 양심을 배반하는, 말 그대로 뻔뻔한 도둑심보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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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밤 - 피카소의 <게르니카>와 함께한 예술적 탐험 ㅣ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아델 압데세메드.크리스토프 오노-디-비오 지음, 이재형 옮김 / 뮤진트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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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 없는 피카소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알제리 예술가 압데세메드와 저자가 걸으며 그리며 술을 마시며 대화한다. 제목이 ‘알제리의 밤’도 됨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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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의 게르니카
하라다 마하 지음, 김완 옮김 / 인디페이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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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와 픽션의 짬뽕. 게르니카가 반전 걸작임은 알겠으나, 비장하기로 작정한 듯한 소설 <암막의 게르니카>는 중언부언과 작위성과 줄 바꿈이 다소 과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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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의 황소
한이리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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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약을 거르고 있는 건 아니니?” ㅎㄷㄷ.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스릴러로 급전환. 황소는 거들 뿐, (상상 속) 그림들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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