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별
엠마 캐럴 지음, 이나경 옮김 / 나무옆의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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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메리 셸리의 깊은 어둠이 희석된 듯해 몹시 아쉽다. ‘고딕 스릴러’라는 추천사가 무색하게 긴장감도 무서움도 느낄 수 없었다. 기대가 컸던 탓이거나 『프랑켄슈타인』을 내가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탓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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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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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방치 정말 끔찍하네요. 걸핏하면 자리를 뜨는 ‘그들의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제니 목소리가 어찌나 아픈지요. 건투를 빕니다. 지켜볼 거예요, 게렌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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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
기리노 나쓰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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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누구 하나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누구 하나 정이 가는 사람이 없다. 다 이상해 보이지만 모두가 안쓰럽다. 이쯤 되면, 이들이 그로테스크한 게 아니라 이들을 이렇게 만든 사회가 그로테스크한 걸 거다.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 행태에 대한 불편함이 낳은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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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 자전적 이야기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백수린 옮김 / 한겨레출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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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같다. 숭숭 뚫린 구멍까지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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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8.3.4 - no.017 ㅣ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인터뷰 재밌어요. 오타가 자주 보여 안타까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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