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스내처 - 이색작가총서 1
잭 피니 지음, 강수백 옮김 / 너머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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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있다면 다행, 각성제는 고맙고. 저 두 가지가 인류를 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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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기담문학 고딕총서 9
앰브로스 비어스 지음, 정진영 옮김 / 생각의나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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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의 매력이 뚝뚝. 무서움도 뚝뚝. 선집들 여기저기서 하나씩 소개되었던 비어스 모아서 보니 좋구나. 개정판보다 더 정이 가는 예쁜 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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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지음 / 사회평론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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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과 도덕성? 허울 좋은 종교다. 두려움에서 생겨난 질병이자 몽매한 신화. 비종교인보다 종교인이 읽어야할 화끈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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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의 사탄
버트런드 러셀 지음, 신혜연 옮김 / 김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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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재능은 뛰어난 사상이나 글 솜씨와는 상관없는 영역인지도 모르겠다. 1950년대 작품임에도 심하게 예스럽고 우연이 남발하며 억지스럽다. 러셀이 이 이야기들을 쓰면서 ‘흥미롭다거나 놀랍다는 느낌을’(8) 스스로 받았다면 그 목적을 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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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방된 세계
김창규 지음 / 아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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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로 자주 만났던 김창규 작가 제대로 맛보기. 과학소설의 넓은 스펙트럼을 두루 담은 듯한 선집이다. 환경, 지구, 우주, 인공지능, 우리 사회 고발까지.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불편할 사람 있다면 정치인 정도 되지 싶다. 이제 김창규 작가가 어떤 ‘거짓말‘을 해도 믿고 보겠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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