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못한 자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5
도러시 매카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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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클리셰 설정이 없어서 일단 답답하지 않네요. 서로 믿고 같이 얘기 나누는 남매 티키타카가 좋습니다. 유령의 집이라는 고딕 전통을 따르나 ‘악녀와 성녀’ 이분법에 균열을 내며 다소 발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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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도웰교수의 머리
벨랴예프 / My Dpot(마이디팟)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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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중반은 늘어지고 결말은 순식간이라 조금 의아했으나, 뭐니 뭐니 해도 머리가 말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아주 섬뜩하다. “아아, 굴러다니는 조약돌의 무게를 내 손안에서 느끼는 기쁨 하나만 맛본다면 나의 괴물 같은 존재를 기꺼이 다 내놓을 텐데!”(3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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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인간
알렉산드르 벨랴예프 지음, 김준수 옮김 / 마마미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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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몸, 더 나아가서는 사람의 신체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인간이 손댈 필요가 있다고 저는 단언합니다.”(270) 웰스의 모로박사를 잇는 천재 외과의사 살바토르 선생이로구나. 물속과 실험실 장면뿐 아니라 법정드라마까지 펼쳐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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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이라는 해답 -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김태호 지음 / 창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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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될 때 한 꼭지씩 읽는 재미가 컸겠습니다. 책으로 몰아 읽으니 약간 숨차지만 든든하긴 하네요. 묶어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걸박사님은 글보다 말이 더 매력적인 비디오스타라는 점 감안... 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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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와 폐허의 땅
조너선 메이버리 지음, 배지혜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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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슨의 전설과 린드크비스트의 언데드 어깨에 올라선 좀비물이네요. 디스토피아적 배경 설정, 인간의 악의와 대비되는 좀비의 무의도성 등은 퍽 재밌습니다만 청소년 소설 특유의 오글거림은 주의를 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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