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 드림
사만타 슈웨블린 지음, 조혜진 옮김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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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거리’가 아무리 짧아도 내가 너를 구조할 수 없는 위협, 뭘까. 낯선 목소리이지만 낯설지 않은 문제의식이다. 휴가, 여름, 수영장, 평화로운 시골 배경 등이 이를 더 부각한 듯, 비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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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의 종 - 원자폭탄 피해자인 방사선 전문의가 전하는 피폭지 참상 리포트
나가이 다카시 지음, 박정임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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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9일 우라카미 참상, 구호활동, 원자폭탄과 ‘원자병’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반전 웅변, 유언까지 담은 작은 책. ‘만약 일본이 재무장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너희가 꼭 ‘전쟁 결사반대’를 외쳐주기 바란다.’(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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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이야기 살림지식총서 507
이정익 지음 / 살림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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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내용이 쉽고 재밌음. 작고 밀도 높은 살림지식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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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코트 심해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수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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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마라코트 심해), 대기권(독가스대), 하늘 높은 곳(하늘의 공포)까지 떠나보는 모험 판타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과학상식과 ‘인종’편견. 이제 뒤안길로 가셔도 좋을 도일 경의 ‘공상과학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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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의 물고기 책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유나영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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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슬프고 아픈 문장들이 현란하다. 단어들이 몰아치는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의 흑역사, 혹은 순전한 허구가 돌연한다. 모르긴 해도 전자가 버무려진 후자이리라. 오스트레일리아를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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