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들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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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제국주의 앞에서, 아니 안에서, 당장은 무력한 죄책감과 수치감. 그러나 인간의 기품을 되찾기 위한 조건이 그것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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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루츠 판 다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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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 역사가 너무나 친숙해서 조금만 들여다보면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일본이나 미국보다 콩고민주공화국이 우리에게 더 가깝게 느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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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찾아서 - 암흑의 땅 서아프리카의 비극 그리고 비밀사회
팀 부처 지음, 임종기 옮김 / 에이도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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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땀 냄새로 느끼는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그 어두운 역사. 정글과 땡볕 아래 도보여행을 함께 한 듯 전해지는 여독. 그리고 무엇보다 그레이엄 그린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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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대산세계문학총서 35
프랑수아 라블레 지음, 유석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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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웃음, 음란, 우스꽝스러움, 관대함, 향유, ‘원하는 바를 행하라’는 결국 인간에 대한 믿음. 빼곡한 주석과 놀랍게도 잘 읽히는 번역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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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3-01-23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의 모든 생활은 법이나 규정, 규칙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의사와 자유의지에 따라 관리되었다. 그들은 원할 때 침대에서 일어나,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 먹고 마시고 일하고 잠을 잤다. 아무도 그들을 깨우지 않았고, 아무도 그들에게 먹거나 마시고, 무슨 일이거나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이렇게 가르강튀아가 정해놓았던 것이다. 그들의 규칙이라고는 ‘원하는 바를 행하라’는 조항밖에 없었다. (텔렘 수도사들의 생활방식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꿈의 노벨레 (구) 문지 스펙트럼 9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백종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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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상담사례라 해도 될 정도...이겠으나, 발이 푹푹 빠지는 듯한 느낌의 이런 여정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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