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의 아침 문학과지성 시인선 437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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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에도 반대말이 없습디다. 뼈 같은 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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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러 민음사 모던 클래식 64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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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라는 형식이 매카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구구절절의 정반대편에서 완성된 강렬한 이야기. 툭툭 던져주는 짤막한 장면들로 구축되는 세계, 과연 대가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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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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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체에 밑줄을 칠 수는 없는 노릇ㅜㅜ. 정제되고 연마된 아름다움의 모든 문장, 모든 순간. `잘 보낸 한 시간` 같은, 빛나고 가벼운 조각들 속에서 영원에 대한 질문의 답을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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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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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산한 분위기와 건조한 시선. 수수께끼 같은 작품들의 숲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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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13-11-20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정말 이 책은 제 스타일 아니었어요. 어떻게 끝까지 다 읽었는지도 모를 지경.. 그래서 도리스 레싱의 다른 작품은 못읽겠더라구요. 가만 보면 에르고숨님 M스타일. 이런 괴롭게 만드는 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에르고숨 2013-11-20 04:38   좋아요 0 | URL
결국은 뽀 님도 읽으셨다는 말씀이잖아요ㅋㅋㅋㅋ 안개 같은 느낌의 <생존자의 회고록> 이후 좀 더 손에 잡히는 감상을 갖고 싶어서 들었던 책인데... 뽀 님 질색하시는 게 너무 귀여우셔요ㅎㅎ. M스타일은 뭔가욤, 몬스터, 마조히스트...? 아니면 혹시 티비를 안 보는 제가 어떤 유행어를 놓치고 있는 걸까요?

Forgettable. 2013-11-20 10:49   좋아요 0 | URL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SM의 M이요. 마조히스트 ㅋㅋ
괴로운 책에서의 은근한 쾌락.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치는 여자읽어보셨나요?
이 책도 권해봅니다. ㅎㅎㅎㅎ(의미심장한 웃음)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 김재규 평전
문영심 지음 / 시사IN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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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들을 다시 사형장에 세우는 장면의 뜨거운 눈물이 그들을 살리고 또 살린다. 명예의 참뜻을 그에게 돌려주며 혁명/쿠데타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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