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미
티에리 종케 지음, 조동섭 옮김 / 마음산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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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복수극. 조각조각 끼워지는 멋진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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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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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우리 현대사에서 건져 올리는 이런 전우주적인 아름다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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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노진선 옮김 / 솟을북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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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런 자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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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2-03-02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운 점, 저자가 각별히 여기는 이탈리아어 옮겨 쓴 표기들. (책의 첫 글자부터 깬다.) 지오반니-->조반니 / 브락시안티-->브라찬티 / 라치오-->라초 / 카라바지오-->카라바조 / 루이기-->루이지 // 조금만 신경 써 주시지, 영어를 제외한 다른 외국어들에 소홀한 건 고질병인가.
 
우먼 인 블랙
수전 힐 지음, 김시현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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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몇 대’ 링크는 억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 장르분류가 작품을 작게 만드는 느낌(『나사의 회전』이 더 '공포'스러운 이유). 큰 (호러)기대 없이 읽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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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2-03-09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덜덜... 스포일러, 이 가격에 요 분량이라니.
 
모든 삶이 기적이다
이사벨 아옌데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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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들의 합계, 나날들이 쌓여. 원제가 말하는 바. (우리 제목으로 고심한 흔적이 보이나 아옌데는 ‘기적’보다 ‘운명’ 쪽인데.) 소설이든 에세이든 타고난 이야기꾼, 웃기다 울리다 난리도 아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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