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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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을 넘어 원형 타이틀을 달아주고 싶은 정답 책이랄까. 일 년에 책 한 권 읽는 사람에게라면 추천하겠다. 다른 말로, ‘인생책’이 되기 어렵지 않을 클리셰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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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일런스
외이뒤르 아바 올라프스도티르 지음, 양영란 옮김 / 한길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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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떠났던 길이 삶으로, 의욕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배경 음악은 콜드플레이의 <Fix You>가 좋겠다. 요나스가 고치게 되는 건 문짝과 수도, 도시와 사람들,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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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블러드 - 테라노스의 비밀과 거짓말
존 캐리루 지음, 박아린 옮김 / 와이즈베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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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짜 유니콘의 이면을 보는 게 씁쓸하면서도 어처구니없다. “테라노스가 운영되는 방식은 버스를 운전하면서 동시에 버스를 만들고 있는 것과 같아요.” (333) 양심과 탐사보도가 밝혀낸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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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K
돈 드릴로 지음, 황가한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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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 숨은 냉동보존센터는 온갖 예술형태의 비밀 전시장 같기도 하다. 냉동보존도 하나의 행위예술이라는 의미일까. 수수께끼 직원들이 등장해 연극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질문들을 던진다. “사람들이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 주는 고통 때문이 아닐까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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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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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로맨스네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와중 밤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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