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묘한 한 잔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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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맛이랄까. 참으로 향기롭고 맛진데. 포장 덕인 듯도 함. 이 예쁜 쓰레.. 아니 껍데기를 어찌 해야 할지. (예쁘게 버리겠지) p.s.오홋 현명한 알라디너들 책갈피라고라고라. 굿아이디어 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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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삼킨 세계사 - 12척 난파선에서 발견한 3500년 세계사 대항해
데이비드 기빈스 지음, 이승훈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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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포라, 암포라. 세상에, 아니 바다에 암포라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하기야 내 빈 포도주병만 봐도 금방 납득) 가라앉은 배 잔해와 함께 보는 세계사 흥미진진하다. 다만 사진 자료가 하나도 실리지 않아 몹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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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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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만나면 피곤할 직장동료들이여, 스릴러에 등장해 고마워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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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광기
야콥 하인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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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나 ~주의를 조롱, 비판하리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어떤 종교단체가 뜨끔해할 듯. 섹시한 제목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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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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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양의 시간을 보았다.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은데, 장소 혹은 위치의 변화가 있을 때 그러하다.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으나 여기 있는 내게, 거기 있는 네게 각각 절대적으로 평등하다는 사실, 아닌가? 고마울 것도 불평할 것도 없이 그냥, 가차 없고 신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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