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변의 피크닉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스트루가츠키 형제 지음, 이보석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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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성 소풍을 파할 때는 물건이나 쓰레기 흘리거나 버리는 거 아니다……가 아니고. SF 밀수스릴러에 다름 아니나 비장미 넘친다. 다른 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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