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
니크 바르코프 지음, 최다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양심이나 신념, 인간애보다 사리사욕만 챙겨 대대손손 호의호식하는 자들, 하나도 낯설지가 않아 더욱 서글프다. 영화와는 달리 남녀 간의 사랑이 빠진 담담하고 건조한 원작 쪽도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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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3-11-0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는-_- 너무 했다. 들고 다니기 부끄... (순정만화;?) 세일즈 포인트가 낮은 게 그 탓일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