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 있음을 - 칠레, 또 다른 9.11
살바도르 아옌데.파블로 네루다 외 지음, 정인환 옮김 / 서해문집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야만적이고 도저히 정당화할 수 없는 일”, 군부정권 아래 저질러진 인권유린에 대해 피노체트의 딸이 한 말. 우리 5.16의 따님은... 슬프고 슬프다. 완소특5별의 작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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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3-01-19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책에서든 아옌데의 마지막 방송 내용을 만나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이 책에는 거기에 더해 조안 하라의 목소리까지 있어 더욱 눈물바다다. 작은 부피 안에 증언 뿐 아니라 쿠데타의 맥락을 잘 집어넣으려한 노력이 돋보이는 정말 멋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