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이아, 또는 악녀를 위한 변명 환상문학전집 23
크리스타 볼프 지음, 김재영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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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읽는 기본적인 재미에 더해, 못되고 미친 여자라는 오명의 메데이아(혹은 볼프)가 남자 이야기꾼들의 입을 벗어나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몹시 통쾌하고 든든한 느낌까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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