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반전에 반전, 배신에 배신, 그 와중에 사랑의 떨림과 확인. 외설과 폭력, 어두운 런던의 뒷골목 뭐 이런 분위기인데 어쩜 이렇게 우아할 수가 있지? 놀라운 재미, 흑진주 같은 보석. 700쪽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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