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코와의 대화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체사레 파베세 지음,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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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심경을 토로하는 신화 속 인물들. 운명과 자유의지, 덧없음과 영원성의 언저리를 맴도는 대화들이 무척 빛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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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2-03-30 18: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수면제 자살한 저자가 엔디미온의 운명과 겹쳐 보여서 뭔가 더욱 애절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