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우맨 암실문고
마틴 맥도나 지음, 서민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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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치 부조리극인가 했으나 아니었음. 중간쯤엔 예술지상주의 옹호인가 했더니 역시 아니었음. 이야기 전에 폭력이 있었고 이야기 후에 범죄가 있는 현대 잔혹극. 생동감 넘치고 이야기 또한 흘러넘침. 무섭고 슬프고 아파, 실제 무대에서 본다면 후덜덜 긴장감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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