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에서의 한 달
히샴 마타르 지음, 신해경 옮김 / 열화당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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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선, 붉은 흙색 혹은 벽돌색을 뜻하는 색깔 이름 ‘terre de sienne’으로만 알고 있던 도시 시에나를 만난다. 그림도 감상했다. 가보지 않은 곳이 그리워질 수 있음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멋진 글발이다. ‘남자들의 나라에서’ 만으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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