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과 세바스찬
니콜라 바니에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내용은 알지만 왠지 소설로 다시 읽고 싶었음. 아마 날씨가 덥기도 하고 Fox in the Snow를 좋아하기도 해서. ‘베트와 세바스찬은 같은 처지였다. 타인의 미움을 받는 대상. 세바스찬은 눈물이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힘주어 두 눈을 꽉 감았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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