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
벤저민 스티븐슨 지음, 이수이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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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목이 (별 무해한) 스포. 범죄소설 작법 고수 화자가 공언한 바에 비하면 뭔가 반칙 같기도 한, 느낌적인 느낌은 남음. 시종 유머는 귀여워서 깔깔. ‘다시금 떠올랐는데, 나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 덕에 주인공일 뿐이다.’(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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