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드의 날 미래의 문학 7
존 윈덤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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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문학 대표작이자 여러 재난 이야기에 소재를 빌려준 작품. 명불허전이라고, 썩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연이나 외계인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재난이라는 점에서도 교훈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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