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 I-II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1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민음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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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을 겪는 머릿속 주절주절. 읽는 쾌감이 이상하게 있었음. 마침표 없었다는 사실 외에 각인된 게 없는 ‘아침 그리고 저녁’으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포세 맛 제대로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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