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무게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뭐라고 말해야 할까, 자네가 이 쉼표에 대해 함께 고민해줘서 행복하네.”(238) 오래 행복하시길. 너무나 고상한 유럽 부르주아 판타지라서 그 행복에, 미안하게도 동참하진 못했지만. RI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