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천재, 마리 퀴리 - 마리 퀴리의 내면세계와 업적, Great Discoveries
바바라 골드스미스 지음, 김희원 옮김 / 승산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시대상과 업적과 일생이 잘 담겼습니다. 과학자, 실험연구자, 교수, 생활인의 모습이 모두 억척스럽고 멋진 마리 퀴리 선생입니다. 저자가 자료 뒤에 꽁꽁 숨어 있지 않고 앞뒤에 ‘나’로 잠깐 등장하는 구성도 좋았습니다. 차갑지 않고 따뜻한 기록 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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