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스슈타인
지넷 윈터슨 지음, 아밀 옮김 / 민음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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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적이고 윈터슨적인 변주다. 메리 셸리의 ‘미래는 지금’(141)이었을 것 같다. 동시대로부터 여전히 위협 받는, 앞선 사람. 빅터가 말했다. “맞아. 시간에 맞서는 경주야. 나는 오래 살아서 미래에 도달하고 싶거든.”(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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