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매뉴얼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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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모든 달과 모든 해’부터 슬슬 다가오더니 ‘502’에서 매력 폭발이다. 취향을 탈 텐데, 고맙게도 바로 내 취향이다. 취하고 웃프고 아린 맛. 나머지 작품집도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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