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쓴 책
데이비드 미첼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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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열 권은 읽은 듯한 기분이다. 다른 도시 제각각 사연들이 느슨한 연결점을 갖는 게 묘미다. 영리한 구성으로 글로벌, 지구적 긴 이야기를 이룬다. 할 말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 데이비드 미첼의 첫 작품. 종횡무진, 각양각색, 팔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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