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 1994년, 닫히지 않은 기억의 기록
김보라 쓰고 엮음, 김원영, 남다은, 정희진, 최은영, 앨리슨 벡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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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듯 밀도 높고, 무해한 듯 정치적이다. 아프고 그립다. (또르르) 벅차다. 영화에서 어떤 장면을 잘라 냈는지 모르겠지만 시 같은 시나리오에서 무심히 툭툭 던지는 일상 신들이 하나같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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