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소녀
카슨 매컬러스 지음, 엄용희 옮김 / 열림원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여름 같은 작품이다. 열두 살 한여름. 하루가 다르게 쑥쑥 길어지는 팔다리에 스스로 적응하기도 힘든 한 시절. 권태 같기도 한 불안감과 조바심을 나도 기억한다. 세상을 배우는 과정에 다름 아니었던 온갖 뻘짓들도. 매컬러스가 놀랍게 선사하는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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