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속의 처방전 200 - 마음을 토닥이는 책속의 명언들
최영환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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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테라피]

생소한 직업군이긴 하나 이런 직업이 곳곳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들었습니다. 이유인 즉, 책을 보면서 다양한 상상력과 생각을 혼자서 가지게 되면 이 생각이 다 인 것 같은 느낌으로 살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 또한 어느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면 생각이 뒤죽 박죽 되어져 그 동안 가지고 있던 평온한 마음이 온데 간데 없어져 다양한 생각들 속에 우울한 감정이 온전이 남아 혼자 괴롭힘을 받고 있게 되는 듯 합니다. 이것이 나를 지탱하고 있던 힘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는 거 같아요. 그 힘을 지탱하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른 생각들도 치고 들어 오는 거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북테라피]라는 직업이 삶속에서 치유의 목적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을 한쪽으로 정리하여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을 토닥이는 책속의 명언들이 한자 한자 마음속에 들어 옵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가슴을 쓸어 내리며 다독입니다. 그래서 책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욱이 목차별로 정리되어 있는 내용은 증상별로 나와 있는데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인간관계로 인한 피로, 무기력과 의욕 상실, 밤마다 찾아오는 고민, 변화에 대한 어려움, 성공에 대한 욕망, 건강 염려증, 소확행을 원하는 당신에게 라는 카테고리로 지금의 현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골라 읽는 재미로 마음의 위안을 쉽게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인간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괜한 일로도 사소한 말투와 행동으로도 쉽게 오해하고 상처입고 그러다 보니 말수가 적어 들고 하고자 하는 말도 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에 빠져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를 자꾸 찾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책속의 구절을 찾아서 읽어 내려가며 닫힌 마음의 위안을 찾고 아픈 상처를 메꾸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책이 좋은 이유가 그것인데 그냥 책속에 빠져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책에 의지를 하게 되어서 그냥 책에 몰입되어 가는 거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총 200권에 담겨 있는 책속 명언들을 끄집어 내어 표현하고 그 아래 처방전을 적어 놓았습니다. 읽다 보면 명언을 들여다 보고 나서 책이 더 궁금해 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 아래 작가의 처방전이 한움큼 마음을 다독여 주는 시간을 살짝 느껴 보았습니다.


책 한권이라고 쳐도 페이지가 상당할 텐데 그 중에 달랑 일부만 그것도 한페이지 짜리 글로만 표현해 내는 것은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작가가 찾아낸 그 명언들을 둘레 둘레 읽게 되지 않아 저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위에 말한 목차 그대로 한번 살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저처럼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힘들어 질때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함께 누려 보실수 있을 것 같아요~




처방전023 화을 다스리자

화를 내는 사람만 불행해지거나 죽는다면 '자기 멋대로 화내서 불행해지거나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화를 내는 사람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수많은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모두의 행복을 한 순간에 빼앗아 버리는 행복도둑입니다.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중에서


화내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조건 화를 참기만 하면 상황이 악화될수 있다. 하지만 화내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면 그 사람은 행복도둑이 된다. 적당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을 것, 활르 다스리도록 노력할 것.  [P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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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메리 파이퍼 지음, 서유라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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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인 메리 파이퍼를 통해 들여다 보는 노인이 되었을 때의 여성의 감정등을 확인해 볼수 있는 책이었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고 하여 나이가 얼마나 되었길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에 이 책을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장 한장 넘겨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전세계의 여성들이 겪는 문제는 비슷하다는 사실이었다. 10대를 거쳐 70대까지 성장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 나의 나이가 아직 40대를 조금 넘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아직 없다. 지금의 삶이 너무도 힘들고 이런 삶을 살아야 앞으로의 삶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이 책이 주는 위안은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 지금의 내가 나가 아닐수 있다는 거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지금의 노력이 앞으로의 삶이 결정되어진다는 것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잊어버릴 수 있지만, 니잔 이야기를 되살리는 데는 노인을 따라올 자가 없다. 우리 머릿속에는 평생 동안 쌓은 자료가 저장돼 있고, 경우에 따라 유용하게 꺼내 쓸수가 있다. [P67]



책의 이 부분을 접하는 순간 어르들을 위대한 존재로 인식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증명의 글을 찾은 거 같았다. 그동안 어른들은 그냥 꼰대의 느낌이 하두 강해 같이 살아가는 존재의 불편함을 지극히 보여주는 존재들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그런데 그 어른들에게 배워야 하는 것들은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꺼집어내어 알려주려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는 여성이 품을 수 있는 극도록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메러디스 듀란-

어쩌면 여성이란 나이들수록 더 혁명적으로 변해갈 수 있는 존재일지 모른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이 책은 여성의 늙어감에 대한 책이라고 할 만하다. 위의 첫번째 문장에서 나는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참으로 많았다. 그런데 이건 굉장히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그 뒤의 문장에 어째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 문장으로만 보았을때 그렇구나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뒤의 문장에서 내가 꼰대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이가 주는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대접을 받으면서 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상당히 오산이었다는 문구를 접한 것이었다.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대목이었다.


나이를 먹어서도 나이를 먹고 있으면서도 아니다. 어떤 시대를 겪던 그 존재로써의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라고 표현한건 어느 시대이건 나의 나이는 그 시기에 맞게 살고 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었던 것 이라고 보여진다. 삶의 위안을 살짝 만나 볼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영문 서적을 번역 그대로 옮겨와 공감대의 형성이 살짝 떨어진다는 것이다. 과거에 보았던 영문 그대로의 번역본을 읽었던 기억이 되살아나 위안을 삼고 싶어 읽은 책의 느낌이 살짝 거부감이 드는 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도 살짝 살짝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나에게 필요한 조언들 명언들 공감대는 취하면서 읽어 가면 여성으로 살면서에 대한 여성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수 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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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차로 하는 거야 - 10년간 100개국, 패밀리 로드 트립
박성원 지음 / 몽스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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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가족이 세계 90개 곳을 10년 동안 여행을 한 이야기 중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할 만한 내용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낸 내용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는게 자녀들에게 상당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니 밖으로 나가는 건 한정적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방학이 되면 어학연수를 보내겠다고 하는 부모들을 만났을 땐 나름 나를 위안했어야 했습니다. 삶이 뭐가 이리 팍팍한지요. 그런데 10년동안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 가족이 상당히 부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위안을 삼아 봅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으로 말이죠. 부러우면서도 제 자신의 안쓰러움을 살짝 내보여 봅니다.


전세계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에 빠져 있는 이 가족들이 다녀온 곳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차로 여행을 했다는 거에요. 자동차를 렌트해서 전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는 것이죠. 기동력적인 부분에서는 렌트를 하고 이동하는 것이 상당히 수월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든 가볼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하와이를 소개할 때 그 곳에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냥 편안 휴식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과 해양동물들과의 거리감 없는 만남이 가능한 곳이라는 문구 등 직접 경험을 통해 소개하기 때문이지 몰라도 글 하나 하나에 그 곳의 감정이 다 담아 있었습니다. 특히 장기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비싼 호텔보다는 아파트를 렌트 해서 사용하고 현지에서 재료를 구해다가 직접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시설을 광고 방송을 통해 알고 있던 여행사이트들이 한 몫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한번 가기 위해서는 검색 하고 고민하고 검색하고 고민하고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문제 없이 떠나기도 어려운데 자녀 셋을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운전을 하고 국경을 넘고 위험한 상황을 넘어가면서 여행을 다니는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받은 경험은 그 누가 직접 심어주는 경험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경험인지라 아이들의 교육적인 부분 특히 영어권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능력을 몸소 지닐수 있게 해 주는 건 우리나라의 교육에서도 얻지 못하는 지식이죠. 상당히 부러운 부분이라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빴다는 핑계가 다시한번 밀려 올라 옵니다.


큰딸이 고등학교를 가기전에 전세계 100곳을 여행하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을 통해 가족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잘 대처할수 있는 경험을 세워 주면서 이 가족이 여행을 통해 얻는 것은 분명 진정한 가족으로의 성장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의 여행 계획은 작가가 세웠다고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행동의 반경이 달라진다는 마지막에 읽은 그 대목에서는 아내의 여행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볼 날이 있겠지요?

여행을 갈때 렌트를 고민하는 가족이 있다면 여행지에 따라 달라지는 렌트차량이 소개가 되어 있어 도움일 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행을 가기전에 해 놓아야 할 소소한 꺼리들을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여행지마다의 스팟들을 소개해서 안전성과 꼭 가봐야 할 곳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갈때 아주 유용하게 작용할수 있는 안내서가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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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두려운 건 아니겠지? - 룰루랄라 생존운동 필살기
정주윤 지음 / 성안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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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고 있는 제 자녀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지금의 젊은 청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그리고 또 그 누군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그 다양한 말들이 이 책 안 곳곳에 쓰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던 시간들... 이제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 건지 이렇게 살고 있는 방식이 정말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삶에 대한 방식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저 낳았고 키웠고 지금의 현실에 보니 아이들은 벌써 성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르느게 약이려니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취하고 싶은 대로만 취하며 살아왔던 그 시간들. 아이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면서도 지금의 제 모습 이대로 괜찮을까 싶습니다. 정말 저만 두려웠던 건 아닐 텐데... 아무 목표를 갖지 못했던 건 평범하게 살아가면 그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 때문은 아닌가 합니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하면서 살려고 노력했어요. 저자처럼 열정녀라는 소리를 들으면선 아이셋을 낳고 시부까지 함께 살면서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갖은 노력을 해 왔지만 더 나아가지 못했던 시기가 더 많았습니다. 좋아하는 연극도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되었고 좋아하던 운동은 걷기 하나 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저자 처럼 수영을 좋아했다면 수영을 배웠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차피 저도 스타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거에요. 정말 두렵거든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걸 왜 하는지 몰라 할 정도로 높은 곳에 올라가면 무조건 어질어질해져서 말이죠. 그래서 포기했던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자동차 운동도 차가 없다는 이유로 그이상 관심을 두기 않았을 정도로 관심을 벗어나면 제꺼가 아닌게 되어 버리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로 내꺼가 아니라는 생각. 더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순간 내 앞에서 얼쩡 대어도 못 본적 하는 능력이 생겨 버렸더라구요. 그렇게 만든 삶이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저자는 다양한 운동을 정말 좋아하며 몰두하는 성격이었습니다. 보드도 타고 수영도 하고 특히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생활은 너무도 부러운 부분이에요. 자전거 복장을 하고 한강을 누비면서 음악도 듣는 모습을 상상했을 때에는 이런 욕심 한번 부리지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제게 자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살아도 좋을 텐데 뭐가 두렵다고 이것 저것 다 포기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휘청거려 아마 앞으로 얼마 나아가지도 못했을 거에요. 그런게 삻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이제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니 용기 아닌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 하였습니다. 그리 살아야 하는 거였는데 그리 살지 못했던 나를 탓하게 됩니다.


저자에게도 반려묘 두마리가 함께 하고 있어요. 소중한 가족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으로도 책을 읽는 내내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려묘든 반려견이든 생명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그만큼의 책임감도 있겠지만 안식처가 되어 주는 부분도 없지 않다고 보거든요.


책에서는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이겨내는 방법 과거 어릴적의 삶에 대한 이야기등 솔솔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중국어를 전공했지만 디자인으로 밥먹고 살고 있는 저자처럼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를 놓치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두려워 한다는 건 모두 같은 생각이라는 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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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하는가 - 불평등과 혐오를 조장하는 알고리즘 시대의 진실을 말하다
사피야 우모자 노블 지음, 노윤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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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으로만으로도 솔직히 쉬운 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단어들 "구글"과 "여성의 차별"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이 책을 읽어보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양한 책들 중에서 속도가 나가지 않은 책은 읽기 부담스러운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바로 이 책이 그런  류의 책 중의 하나였어요. (앞부분에 어순도 맞지 않아서 한참을 이해한 다음에 읽다 보니 그 속도가 더 나가지 않아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구굴"에서 여성을 차별하는 이유와 그 방법이 어떤지를 알고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흔히 검색엔진이라고 해서 사용하는 창에 찾고자 하는 문구를 넣었을때 자동으로 뜨는 것 중에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자동검색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습니다. 여기선 그걸 알고리즘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알고리즘 기반의 의사 결정 시스템은 구글 같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 쓰는 공통 장치다. 그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정보의 공익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할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기업의 영향력 아래 있는 광고 회사들이 유통하는 정보 자원의 영향력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P13]



위의 문구가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이 책이 어떤 역할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실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검색을 한다는 것은 내가 궁금한 내용을 사전을 통해 찾아보는 방식이 온라인상을 통해 알아보는 편리한 방법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말이죠. 그런데 간혹 자의 적인 행동을 통해 검색시 불쾌한 경험을 하겠금 하는 것들이 구글안에서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을 사실 처음 접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편의에 의해서 원하는 정보만을 얻으려고 했지 그 외의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글을 쓰면서도 간혹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검색참을 열었을때 전혀 엉뚱한 방향의 검색이 되었을 때의 당혹감이 조금은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그게 어떤 차별을 가져오는 것이었는지는 잘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책을 통해서 다양한 성차별을 유발하고 있는지를 살짝 알수 있었네요.



인간을 억압하고 모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만한 단기 목표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첫째 정보 과학과 도서관학을 연결하는 학문적인 통합이 이뤄지는 것 둘째는 다양한 활동가와 조직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정보기술자, 정책 결정자 등의 생각을 통합하고 조율할 사회과학 및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의견을 가지고 같은 생각을 추진하고자 하는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눈에 확 띄었어요. 좀더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다가갈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책을 보면서도 중세시대부터 이어져 왔던 인종차별이라는 단어가 떠나질 않는 것 보면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언제든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뀌어야 하는 습관을 교육을 통해 확실히 바뀔수는 없는 걸까요? 차별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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