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
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리텍콘텐츠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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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으면 사람의 마음에 한 층 다가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사는 습은 다 같은 거 같은데 유독 나만 더 힘든거 같고 잘 안 풀리는 거 같고 뭐가 이럴까 싶은 생각이 드는 시간들을 지나오게 됩니다. 진짜 왜 그럴까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을 때 책을 꺼내들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내고 그럼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게 되었을때 읽게 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기열전은 2천년 전의 사마천

이 작성한 인생 수업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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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시대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전이 현대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을까 나의 상황과는 다르지 않을까 읽으면서도 그때 그시절에는 그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에 와 닿는 것이 특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게 왜 다르지 않은 것일까 싶어집니다. AI를 통해 기계와 함께 살아가는 시기에 황무지 벌판에서 땅따먹기를 열심히 하고 영토 확장에 힘을 쏟았던 사람들의 인간관계가 왜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사기열전을 통해 알게 되는데요. 사람의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때를 사는 사람들이나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나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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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덴츠의 김태현의 사기열전은 총 PART 7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망과 처세, 권력의 민낯, 리더십과 용인, 신념과 의리, 전략과 통찰, 경계인의 초상, 인생과 허무의 파트로 나뉘어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방대한 양의 사기를 완독하는 것을 도와 주기 위한 사기열전 70편 전편을 현대적 관점에서 주제별로 분류하고 있어서 사기열전 속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미래를 조망하고 인간의 본질 꿰뚫어 보는 안목을 키워가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450페이에 달라지는 두꺼운 책을 순식간에 다 읽어내려가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국지도 태백산맥도 장편의 글을 읽을 때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 독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를 다 관망하는 시간을 조금 천천히 가져 갈 수 있는 행복의 독서 시간을 더 크게 만들어 주는 사기열전 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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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재무제표 공부
김영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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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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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동안 00주식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매수자들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00주식을 구입할 수 있었는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런 기회가 흔하지 않은 까닭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나마 누구나 가지고 있는 @@주식은 매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주식은 있어야지 라는 말에 솔깃해서 해봐라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한참 주가지수가 800을 넘어 승승 장구를 할때 대출 받아 구입해라는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식 팔아 집을 샀다는 말을 듣거나 주식을 추가로 더 구매하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는 이야기를 보고 들을 때마다 그 분위기에 흘려는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 관련 책들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그 이후부터 주식은 배반의 장미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00주식도 @@주식도 그렇게 높게 올라가더니 무섭게 내려오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이때쯤 분위길를 타지말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주식 관련 책에서도 재무제표를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숙제처럼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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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는 결산일 현재의 자산.부채.자본을 보여준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거나 사업에 사용하는 재산이고,

부채는 앞으로 갚아야 할 의무다.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주주의 몫이므로

자산은 항상 부채와 자본의 합계와 같다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으리 재무제표 공부> P26 중에서

자산.부채.자본. 고등학교 3년 내내 부기와 싸웠던 시기 사회에 나와서도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했던 용어들. 그래서 남들보다 쉽게 재무제표를 읽어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공부하는 것도 실제 기업의 재무상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특별함은 <실전에 바로 활용하는 AI 프롬프트> 질문입니다. 어떤 질문을 사용하였을때 좀더 적정한 답을 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질문을 통해 얻어낸 정보를 비교해 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다른 책과의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쉽게 접근하는 것 같지만 질문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느냐에 따라 원하는 정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도 잘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쉽게 기업의 재무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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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효율적인 장비들을 구비했으니 이제 실전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건 수중 자금의 유한적인 부분이 매번 아쉽기만 합니다. 조금씩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배당금을 주는 회사 위주로 주식 투자를 해 나아가보자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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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손에 쥐기 편하고 무겁지가 않아 손쉽게 수시로 읽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히기 편한 책이라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60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시간 투자로 재무제표 공부를 시작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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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타인이 홀가분해지는 순간 - 남의 말과 행동에 자꾸만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한 관계 수업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김효정 옮김 / 메이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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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250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인 심리치료사 중 한명이라는 문장에서 이 책도 전문가들의 전유물인 책쓰기의 한 권인가 싶었습니다. 제목에서 끌림을 당해 읽어보게 되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지나온 인생이 자연스레 연상이 되어갑니다.



공의존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상대방이 보이는 적반하장식 태도다.

'언제 내가 그걸 해 달라고 했느냐, 네가 선택한 것 아니냐.'

'네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인데,

왜 내가 굳이 고마워해야 하느냐.'

이런 말들은 일부 사실이기에 희생한 사람을 더욱 아프게 찌른다.

<이토록 타인이 홀가분해지는 순간> P31중에서



이런 내용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잉 내 이야기인데 싶어 책의 이야기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유쾌한 해답을 건네 주는 것도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관계의 추구는 절대 배신행위가 아니다.

건강한 관계에서는 연결성과 자율성이 모두 필요하다.

자녀가 성장할 수록 더 많은 자율성을 주어야

부모 자녀 사이가 끊어지지 않듯이.

부부나 연인, 친구 사이도 각자의 자율성을 인정 할 때

더 오래 이어진다. 한마디로 관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선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그냥 그들이 하는 일을 응원하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

<이토록 타인이 홀가분해지는 순간> P136 중에서




관계의 어려움이 있음을 인지하게 해 주고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해 주는 방법은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가슴에서 부터 올라오는 공감의 형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락 하나를 읽어 나가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을 대비해 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지를 예의 주시하면서 살펴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까지 읽어 나가고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이토록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 싶고 책을 읽으면 친구가 생긴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용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슴속에서 피어나고 있는 관계의 불신과 관계의 어려움이 머리로 이해가 되면서 마음으로 토닥여 주고 있는 듯 합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어릴적이나 커서나 노년이 되어 가면서나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건 맞는 듯 합니다. 마지막 파트인 나를 중심으로 관계를 다시 설계할 시간에서는 인간관계 실전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제안과 제시를 해 줌으로써 실천적 의지를 다져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파트너를 여전히 사랑하고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면, 싸울 때 긍정성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지시입니다. 또한 긍정성을 더하는 행동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과하기

미소짓기

고개 끄덕이기

공감하기

부드러운 신체적 접촉

파트너의 말 존중하기

맞장구치기

농담을 나무며 웃기

파트너와의 공통점을 부각하기

<이토록 타인이 홀가분해지는 순간> P223 중에서



어렵지 않은 실천 행동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이런 시간이 없었기에 지금의 파트너와의 관계가 멀어진 것인가 성찰해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조화를 이뤄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조화를 만들어 가는 것의 어려움은 나와 다른 타인과 함께 해야 하는 이유가 어려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책의 예시를 통해 나와 의 상황을 비교해 보고 실천 방식을 찾아보고 생각해볼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해 보면서 상황을 다르게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관계의 어려움에 나는 왜 이럴까를 고민하지 말고 책을 통해 해결책을 만들어 가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토록 타인이 무겁게 다가오지 않고 홀가분하게 느껴질 듯 합니다. 마인드컨트롤의 힘을 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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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잘 통하면 늙지 않는다 - 몰타 어학연수에서 배운 안티에이징 대화법
이정숙 지음 / 이야기나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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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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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어떤 것인가? 요즘 가장 많은 궁금증과 고민과 방향에 대한 설정을 고민하게 되는 시기인 듯 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이먹는 것의 의미를 비교해 보고 나아가는 방향을 바꿔 보는 것을 고려해 보려 하기도 하지만 몸 보다는 마음이 먼저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움직임은 최소화 하게 되는 나이가 아니가 싶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야기들을 만날 때마다 반가움이 생긴깁니다. 이번에 만난 이정숙님의 <대화가 잘 통하면 늙지 않는다>는 제목에서부터 끌어당김을 확실하게 이끌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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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오랫동안 아나운서 활동과 현대 대화법 강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숙님의 나이는 예상밖이었습니다. 또래분들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으로만 여생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직접 어학연수를 위해 먼나라로 이동하는 행동파의 모습은 공경할 만 하였습니다. 낯선사람들과의 이야기 나눔은 새로운 힘을 주기도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사람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벗어나는 것도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특히나 대화가 통한다는 건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면서 이야기를 계속 진행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에세이가 좋은게 같은 상황에 놓여 있을때 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행동을 할까를 비교해 가면서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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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싫은 난데 책에서 보여준 몰타는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공간이다 싶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돌보고 새로운 환경을 계속 발굴해 나가는 동안 지금껏 살아왔던 나와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화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어학연수가 진행되는 지역에서의 자연환경과 교육환경 그리고 사람들과의 어울림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여행기에 좀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 나가고 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처럼 대화가 잘 이루어지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기 때문에 늙는 것이 더디어 질 것이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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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어휘력 - 언어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세계를 넓히는 일주일 단어 수업
조아란.권희.이정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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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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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세계를 넓히는 일주일 단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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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어휘력을 읽고 ##

이 책은 단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의미있는 단어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의 단어 수업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것 처럼 일주일 동안 매일 다양한 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 단어들을 추리고 추려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언어를 슬쩍 건네 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 주었습니다.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 단어와 만나 위로가 되어 주니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월요일에 생긴일과 월요일에 만나는 단어들이 오묘하게 일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내가 이런 일이 있을 예정이었나 싶을 정도로 주어진 단어들에 공감하게 되고 위안을 받게 되는 시간은 한결 부드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부 하다가 사람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살짝 들여다 보는 비밀 이야기 를 만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일주일 동안 읽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는 책에 푹 빠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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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어휘력의 구성은 ##

일주일 단위로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작가는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끌리는 대로 읽어내려가면 된다는 조언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 읽어야 하는 부담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책을 대하는 마음이 조금 수월해 지는 문장들을 만나고 본문으로 넘어가기전 구성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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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문 : 불안한 마음에 이름을 붙여 주는 단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티, 학습된 무기력, 벨트슈메르츠, 임포스터신드롬, 완료주의, 끄렝짜이, 르상티방, 아포리아, 애착불안, 통제의 이분법이 소개됩니다.

T 화요일엔 관계와 관련된 단어들을 만납니다 :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는 단어들은 에포케, 호감의 상호성, 렛뎀 이론, 휘넌, 샤덴 프로이데, 공감 피로, 헤젤리흐, 시절인연, 필릴아, 수심이 소개됩니다.

W 수요일에는 일주일의 중심 내일을 생각하는 단어들을 만납니다 : 생각이 멈추지 않는 밥을 위한 단어들입니다. 디센터링, 리프레이밍, 포모 증후군, 휘게, 반추, 확증 편향, 예기 불안, 라펠 뒤 바드, 아요르나맛, 사우다데 가 소개됩니다.

T 목요일에는 3일 동안 받은 상처를 회복하는 단어를 만납니다 : 칸츠기, 헤시키아, 코모레비, 치타델레, 오시카츠, 사마타, 자기자비, 자기돌봄, 사회 비교, 안전지대가 소개됩니다.

F 금요일에는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단어들을 만납니다. : 필라우티아, 안티프래질, 허구의 독립성, 카타바시스, 사브르, 감정 전염, 와비사비, HSP, 고기능 우울증, 그라운딩이 소개됩니다.

S 토요일에는 나를 다정하게 돌보며 기쁨을 찾는 단어들을 만납니다. : 자기효능감, 자기결정성, 카타르시스, 칼사리갠티, 피티 보뇌르, 홀로움, 인지적 재평가, 두세르, 라곰, 큐트 어그레션이 소개됩니다.

S 일요일에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단어들을 만납니다 : 선데이 블루스, 조망 효과, 심리적 안정감, 심리적 안정감, 완찬, 스트라이크헤도니아, 모노노아와레, 길티 프레저, 이키가이, 예견된 향수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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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고 단어를 기억하고 살아가면서 마음의 우울이 생겼을때 살짝 들여다 보며 내 마음의 기분을 달래주는 용도로 사용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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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어휘력을 통해 얻어낸 마음 ##

화요일의 단어들을 만났을때 메모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단어의 소개를 읽고 설명을 읽다 보면 이 건 새겨야되 라는 마음이 듭니다. 펜을 들고 메모에 글을 남기며 마음에 새겨봅니다. 수요일에 만난 '라펠 드 비드'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에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었습니다. 단어로 그 마음이 표현된다는 사실에 신기합니다. 심리학에서 쓰는 단어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어휘력은 심리학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어휘력을 통해 내 마음을 돌보고 위로하면서 휘둘리지 않도록 행동해 봅니다. 깊을 속을 나누는 친구가 없다면 책을 친구 삼고 싶을 정도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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