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P3 속 영화음악 - 멈추고 싶은 아름다운 순간, 우리들의 영화음악
김원중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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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동년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속 이야기에 쏘옥 빠져들었습니다.

성인이 되어가는 시기이 음악은 가장 중요한 영양분을 주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하고 극장에 가서 영화에 푸욱 빠지고 영화와 함께 듣는 음악이 좋안 다운로드 받아 들고 다니며 무게감이 있어 무거웠던 가방이 덜 무거웠으면 했던 시기가 지나 작은 것으로 더 작은 것으로 핸드폰으로 들어온 음악을 맞이했던 변화를 잘 감지하고 지내던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보고 싶었고 궁금했던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스타워즈의 주제가를 상당히 좋아했던 터라 영화음악은 스타워즈를 통해 배웠습니다. 영화속 음악은 영화의 이야기를 함축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만 들으면 영화속 장면이 생각나고 영화를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새해 첫날 새벽에 방영해 주었던 스타워즈에 쏘옥 빠지던 그때의 나를 기억하는 것은 판타지 영화와 창의적인 영화속 주제와 요다와 츄바카 등 색다른 캐릭터들의 만남은 어린 마음에도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보았던 영화들 속에서 만나는 음악들로 더욱 영화가 좋아지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영화음악은 계절별로 개봉한 시기를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름부터 시작해서 봄으로 끝나는 순서로 영화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이런 영화가 있었나 싶었고 이런 음악이 있었나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나누어주는 책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으면서 공감하는 시간이 주는 매력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또한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만났던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어요. 영화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고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올 여름 휴가에 읽어보며 휴식을 지내는 시간으로 만나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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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와 에너지 치유
장윤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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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향기에 취하다. 좋은 향이 나는 곁에 함께 있다. 향기에 젖은 하루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좋은 향은 마음의 힐링을 준다. 함께 하는 이들과의 시간이 향기로 기억된다.

 

 

책을 읽고 난 뒤에 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향을 만나왔지만 지금처럼 구체적이고 알찬 내용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 기회는 없었습니다. 오랜 역사속에서 향과 함께 해온 인류가 그토록 향에 대해 관대해 질 수 있었던 이유는 삶의 한 영역에서 향이 주는 안정감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향에 대한 역사 교과서를 비롯하여 향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향에 대한 역사 공부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지만 이어지는 학문적인 내용은 지루함을 이겨내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의한 감각에 의한 향을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곁에 향을 두고 티트리 향이 주는 라벤더 향이 주는 기분을 느껴보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향이나 반려동물에게 사용하였을때 치명적일 수 있는 향을 맡아가면서 책을 들여다 보면 좀더 그 감이 올 것이고 좋은 정보가 되어지지 않았을까 하였습니다. 당장 향을 맡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저 학문적인 이야기를 꾸준히 읽으며 향을 기억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 -> 로즈마리, 페퍼민트 오일

*긴장을 풀고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때 -> 라벤더, 카모마일 오일

*면역력을 강화하고 싶을 때 -> 유칼립투스, 티트리 오일

상황에 맞게 적절한 에센셜 오일을 선택하고 활용하면,

아로마테라피는 향을 통한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돌보는 실질적인 자연치유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와 에너지 치유> P36~ 36 중에서

 

 

나이가 들어가니 반려동물의 건강을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아픈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맛있는 간식과 영양가 높은 사료를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좋은 향을 가미하면 심신의 안정이 반려동물에게도 적용이 되고 주인과 함께 향을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펫로스증후군을 앓았을때 향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은 그때의 소중한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아로마테라피와 레이키 자연 치유법을 통해 상처를 보듬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향을 대한 것이 한정적이다보니 책에 소개된 향을 찾아 떠나는 공부로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팔에 기대어 누워있는 반려견의 곁에서 라벤더 향이 솔솔 전달되어 마음의 안정이 되는 듯 합니다.

 

생명력 에너지 : 레이키와의 조화로운 연결

레이키는 모든 생명체에 흐르는 보편적인 생명 에너지를 활용하여 인체와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치유법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와 에너지 치유> P218 중에서

 

레이키 치유법에 대한 집중력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안정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레이키를 활용한 치유방법은 일상속에서 활용되어 지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안마와 힐링 그리고 향이 어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삶의 안정을 유지해 주는 도구가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레이키는 단계별로 천천히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과 선택에 따라 적절한 활용법을 배워 갈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을 발견하였습니다.

 

삶의 활력을 위해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고 자연치유법인 레이키와 함께 하며 반려견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알차게 흘러갈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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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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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 김태현님의 발간한 책들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책 한권을 제대로 읽은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주옥같은 명언들을 뽑아 내 줍니다. 역으로 소개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요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났던 책은 철학자들의 명언 500입니다. 철학자들은 어려운 이야기만 풀어놓는 거 같아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살아가면서 철학에 대한 사색을 빼 놓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가 한줄에 통찰된 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려움이 발생할 때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만나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점점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하는 것 같아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고민이 있음을 느낄 때에 펼쳐든 책에서는 책의 언어로 전달해 줍니다.

 

책의 구성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구석이 무엇이었냐며 철학자의 소개로 부터 시작이 되는 부분입니다. 내가 사는 방식이 문제인가 싶을때 철학자의 삶도 그닥 형편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위안을 받아 가면서 책 속 문장을 접하면 그렇게 편하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삶은 참 어렵고 힘들다라는 것을 선인들의 통찰을 통해 위안을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동양의 철학자들의 소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서양 철학자들의 뒤에 가려진 듯 한 찾아보지 않으면 잘 만나지 못하는 동양 철학자의 사상은 한자어 로도 표현이 됩니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구성의 시도는 만족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법정스님의 이야기도 소개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장 삶과 처세에 대한 통할

_ 마키아배리, 세네카, 카네기, 쇼펜하우어, 파스칼

2장 사유하는 인간에 대하여

_ 니체, 알베르 카뮈, 프로이트, 스피노자, 아우렐리우스

 

3장 대문호들이 던지는 철학적 교훈

_괴테, 생텍쥐페리, 사르트르, 톨스토이, 칼릴 지브란한

4장 생각의 폭발을 이끈 동양의 철학자들

_조조, 루쉰, 한비자, 법정스님

 

각 장마다의 특별한 사유는 철학자와 독대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제 1장의 쇼펜하우어와 제2장의 스피노자 제3장의 괴테, 4장의 조조의 부분이 기억하고 싶은 대목들이 참 많았습니다. 외우는 것에 한계를 느끼지 않는다면 쓰고 외운 것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글들이었습니다.

 

080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The real hope is that you trust yourself

P49 : 세상을 보는 지혜 쇼펜하우어

 

218 최대의 교만이나 최대의 낙담은

스스로에 대한 최대의 무지다.

The greatest pride, or the greatest despondency, is the greatest ignorance of one's self,

P107 : 삶을 긍정하는 자세 스피노자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Look after the pain left behind!

Joy is to permeate after hardships.

P123 : 시대의 대문호가 말한다 괴테

 

359 좋은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好木匠用好工貝

P174 : 용인술의 대가 조조

 

쓰고 읽고 또 쓰고 소리내어 읽다보면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일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텍출판사에서 발행되는 책들만 소장하고 틈틈히 꺼내 읽어도 유명한 철학자를 만나고 영어 문장을 배우고 필사 까지 하는 흥미로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삶을 대하는 마음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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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 '나'를 위한 관계 덜어내기 수업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큰숲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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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나서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아들러 심리학을 알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되도록이면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미움받을 용기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 였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뒷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번역본을 보는 것 보다 원본을 읽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생각일까 싶은 내용들로 중간 중간 흐름의 방해를 받았다는 것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드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시국이 누군가에게는 편하고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관계를 덜어내가 위해서 꼭 필요한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불편함이 있다는 이야기 뒤에 관계와 관련된 이야기 보다 하소연이 더 많았던 중간을 지나 뒷 부분의 이야기는 와 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자녀에게 관심을 덜어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자녀가 다 성장했어도 자녀에게 거는 기대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어도 자녀와의 관계는 항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때 읽어 두면 부모교육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의존하는 이유는 주목받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잘못하고, 그로 인해 야단을 맞으면 머지않아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기보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주어진 일만 하려든다. 이것 역시 의존이다.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P39 중에서

 

 

사춘기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때가 오면 아이가 자립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게 옳다. 사춘기 아이가 반항한다며 상담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반항기'라는 시기가 있는게 아니라 반항하게 만드는 부모가 있을 뿐이라는 말을 앞에서 했따. 대개 부모가 아이의 과제에 함부로 개입하니까 아이가 반발하는 것이다. 아이의 과제에는 간섭하지 말자. 공동의 과제로 삼고 싶을 때는 찬찬히 그 절차를 밟자. 그렇게 대처하면 아이는 반항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P159 중에서

 

 

상대를 도우려고 할 때 그 사람의 출신이나 배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과 같은 휴머니티, 인간성을 상대 안에서 발견하여 되우려 하는 것이다. 상대가 적이어도 관계없다.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P203 중에서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곧바로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가령 누군가 혼자 일어서려고 할 때 재빨리 손을 내밀어줄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런 행위는 그 사람의 자립심을 빼앗는 것도 아니고, 내민 손을 잡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시는 혼자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 P237 중에서

 

연결되고 싶은 사람과 연결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12장 파트로 관계의 마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관계는 마음가짐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관계는 어렵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쉽지 않겠지만 아들러 인지심리학과 에이리 프롬의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삶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주석으로 달린 책을 소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인용글에서 나온 글들이 매력적이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후에 아들러심리학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또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의 손을 놓겠습니다를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관계의 어려움을 조금은 내려 놓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 책을 통해 얻은 중요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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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에 주목하라 - 제2의 테슬라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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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주식으로 떼돈 벌기. 비트코인으로 한탕하기 등 관련해서 부를 모으는 방법이 온라인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주식도 비트코인도 잘 몰랐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도전을 하자 싶어 이 책 저 책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 담긴 책 한권을 읽고 나면 뭐지 싶은 마음으로 다시 다른 책을 기웃거리게 되는 일상에서도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자산평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제무재표를 파악하고 손익분기를 따져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만 남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확실히 기업을 제대로 알면 좋겠지만 흐름이라는 것이 떼를 잘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때를 잘 맞출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책을 통해 기업을 알게 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눈에 띄는 제목을 만난 책을 선택한 이유는 그것입니다. 때를 잘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일까 싶었지만 팔란티어는 벌써 20년이 넘은 기업이라는 사실입니다. 조용하게 묵히고 있다가 혜성은 아니고 서서히 나타난 기업은 미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막강한 방산업체로 성장했습니다. 기업이 설립하게 된 이유는 911테러를 통해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다는 명목이었습니다. 미리예측을 통해 테러를 근절한다는 건 상당히 좋은 취지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리 예측이라는 것이 행동과 말을 분석하여 미래에 있을 가능성을 먼저 파악한다는 의미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팔란티어 기업이 가장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미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며 거기에 팔란티어의 이력은 상당한 의미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빈라덴 소탕 작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고 최근에 벌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알게 해 주었다는 것도 팔란티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개인 보호 장비와 의료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팔란티어 테크놀러지스의 제품과 기술은 현대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통합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발전을 지속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의 테슬라 팔란티어에 주목하라> P68~69 중에서

 

 

팔란티어의 네가지 주요 플랫폼은 고담, 파운드리, 아폴로, AIP 입니다. 이 네가지를 더욱 긴밀히 결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플란티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라고 합니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팔란티어를 보는 눈은 언젠가 테슬라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중요한 우위에 있을 것을 확신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통해 팔란티어를 만났고 기업의 성장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중 또하나 중요한 부분은 직원에 대한 복지가 상당히 좋다는 사실은 투자의 가능성이 높아질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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