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월 수입 1,000만원 도전하기
남선미 지음 / 푸른영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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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다시 접하니 이 책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구나 싶습니다. 마자요.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조금 특이합니다. 설명이 길지 않아요. 설명보다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를 느끼게 되고 이틀동안 책 한권을 다 읽을 수 있었고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저자의 강의를 들어 보고 싶고 월 수입 1,000만원을 벌수 있다는 광고도 한번 실험삼아 참여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스마트스토어를 해야 하는구나 하는 마음 가짐을 좀더 새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경험담이 중요하고 전달하는 내용이 독자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통해 마음을 강하게 먹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스토어 성공에

첫 디딤돌이 되었다. 곰도 사람이 된다는 100일의 기적

어느새 나는 스마트스토어의 '스'자로 모르는 사람에서

100일 동안 상품 등록을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100일의 도전이

무의미하지 않았음을 증명해 낸 것이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p78 중에서

특히나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만 판매를 해야 하는가 싶어서 항상 고민스러움이 컸습니다. 가지고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자 하면 창고도 있어야 하겠고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겠고 매일 같이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겠고 그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어찌보면 상당한 불편함으로 다가와 나하고는 맞지 않는다 생각하며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게 가장 속편하니까요. 그런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것도 쉽지 않은 상태이고 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해 보려고 했는데 이건 마음이 맞이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형태의 회사구조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가면서 돈이 필요한 일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저자는 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월천이라는 광고는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였답니다. 그런데 새로운 것이 필요한 시점에서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듣게 되었고 열심히 참여를 했고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이해할 때까지 파고 파고 계속 팠다고 합니다. 주경야독. 이럴때 미라클 모닝이 아닌 미라클 올빼미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와 닿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성공들이 쌓이다 보니 목표도 점점 커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나하나 해쳐 나가며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 달라져 있는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매출도 늘어나도 내 브랜드를 단 제품도 만들게 되고

상표등록도 하고, 처음을 겪으면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강의도 하게 되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p211 중에서

이대로 손을 놓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자의 말대로100일의 도전 성공이 내 스마트 강의를 찾아보고 하나 하나 찬찬히 시작을 해 보아야 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음을 다잡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리 포화 상태라도 나와 잘 맞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로 돈벌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주변에서 하도 이야기를 많이 했고 저자와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경우라고 치부하는 말에 맞아 하면서 공감했던 그 시기의 나에게 참 도전정신이 부족했음을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돈을 쓰는 것이 두려운 시기를 벗어나 배움에 돈을 과감히 쓰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를 들으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저자가 소개한 책이 몇권 되는데요. 그것들을 읽어가면서 얻어갈 수 있는 경험들과 함께 시작해야겠습니다. 결정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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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보감 - 제철 채소·과일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김형찬.고은정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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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른 사람의 리듬에 맞춘 음식 레시피를 제대로 만났습니다. 음식 인문학 도서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간과 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사계절 풍성하게 먹고 싶은 음식들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만 먹었던 귤도 사계절 내내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고 과일 가게나 마트를 가 봐도 계절에 상관없이 채소와 과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때 먹어야 해 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요.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계절에 맞춰 먹어야 하는 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우리는 다시 허기진 사람처럼 먹는데, 이때

또다시 칼로리만 있고 영양은 결핍된 음식을 먹는,

배부른 영양실조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는

현대인의 질병은 이런 상황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

<맛있는음식보감> P 172 중에서

책에 나온 대로 미역국을 끊여 보았습니다. 자주 먹는 미역국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색다른 방식으로 미역국을 끊여 보았어요. 멸치와 다시다 육수를 내고 소고기와 미역을 달달 볶아 봅니다. 물대신에 육수를 넣어서 끊여 보았어요. 약간의 비린내가 코를 간질입니다. 딸아이가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맛있는 미역국은 며칠을 먹어도 맛이 좋아요. 미역국은 누가 끊여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반가운 음식이 등장하고 전혀 몰랐던 음식에 대한 소개가 스토리로 전달됩니다.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샌가 그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날 뒷설거지 끝낸 후 혼자 차려놓고 의식을 치르듯

먹을 예정이다. 가슴속에 이는 불을 끄고 답답함을 풀어줄

치자 한쪽 넣고 노랗게 밥을 해야지. 노랑노랑 예쁜 밥 한 그릇,

거기에 굴비 한 마리 통째로 구워 앞에 놓고 앉아

내 편 아닌 것 같던 남편 껍질도 벗기고,

시누이 말에 숨어 괴롭히는 뼈도 발라내고,

입에 쓴 내장을 씹으며 일하러 일찍 안 왔던 동서들도

같이 씹을 것이다.

<맛있는음식보감> P198 중에서

고은정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음식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 김형찬 한의사님이 전달해 주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글로 만나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데요. 이야기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날 수 있기에 흥미롭게 재미가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묘미였습니다. 4계절로 구분하여 상황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들 주는 매력이 좋은 책입니다. 요리가 궁금하신 분들이나 색다른 요리에 대한 레시피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된 요리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보는 상상을 해 보았는데요.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하나 하나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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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다례 - 찻잔에 담긴 맛과 멋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 지음 / 파라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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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예사롭게 일어나는 일을

'차 마시고 밥 먹는 듯하다'고 표현한

일상다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는 오래전부터 우리 일상에

자리 잡은 문화였다.

<공감다례> P94 중에서

손에 작은 찻잔을 들고 향을 먼저 음미해 보고 입으로 가볍게 차를 마셔 봅니다. 다소곳해지는 몸가짐은 찻잔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가만히 차를 마셔 보면서 차의 맛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차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담소의 자리가 마련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다 보면 친해지기도 합니다. 대중매체 속에서 찻잔을 사이에 둔 사람들간의 관계는 호감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나쁜 상황은 없습니다. 항상 좋은 상황만이 보여지는데요. 은밀한 이야기도 서슴치 않고 나오는 자리기도 하죠. 그게 찻잔을 사이에 둔 관계의 시간입니다.

차는 고온의 물에서 풍미가 더욱 살아나지만 지나치게 온도가 높으면 오히려 차맛을 해치기도 한다. 또한 물이 덜 끊으면 차맛은 충분하지 않고 지나치게 끊으면 차맛이 힘을 잃게 된다. 옛차인들은 물을 끊이는 것을 '탕후'라고 하여 단순히 끊이는 것을 넘어 알맞은 탕수를 얻기 위해 꿇고 있는 물을 다양하게 살폈다.

<공감다례>P140 중에서

공감다례는 차에 대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하고 차에 대한 역사가 상당히 깊구나 싶어 이해를 하기에는 조금 어렵기도 한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게 됩니다. 목차에서 1부 차에게 가는 길 중에서 1. 찾자리, 2. 차의 수호자 차도구, 3. 알수록 맛있는 차 기본 상식, 4. 한잔의 차가 되기까지, 5. 차의 물 그리고 불에서는 차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6. 우리 역사 속 차인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차의 역사는 조금 어렵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모두 차와 함께 했던 고증의 방식을 간략하게 전달하려고 하니 많이 어려운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5. 차의 물 그리고 불에서는 물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중요하게 전달되는데요. 어떤 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의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가지는 덕에는 어떤 것이 있나 - 육덕

첫째, 오래 살게 하고,

둘째, 병을 낫게 하며,

셋째, 기운을 맑게 하는 덕이 있다,

넷재,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다섯째, 신선과 같이 신령스럽게 하며,

여섯째, 예의 바르게 한다.

<공감다례> P210 중에서

특히나 일상속에서 만나 보았을 이름이 익숙한 차를 만났을때는 차를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보게 되어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언급되었던 말처럼 이 책은 차에 대한 전공서적에 겸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차에 대한 인문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부에서는 차를 대하는 방법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티파티를 하기 위해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조금은 갑갑한 느낌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차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고 차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책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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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심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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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전달하고자 감정을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가 불편하지 않도록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지만 결국 상대에게 전달하는 내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으면 상대는 항상 더이상의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여지껏 살아오면서 발견한 대화의 결말이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많은 말 관련 책을 읽은 듯 합니다. 대화 관련 책을 통해 인간관계를 조금은 나아지게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수많이 읽은 책들에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을 제시하였을때 머리속 깊에 그 내용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내용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인데 싶었습니다. 상대를 위해 말을 하는 방법은 아무리 봐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심리상담가이자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좀더 쉽게 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40가지로 추려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Part 1. 무심코 튀어나온 진심 알아차리기

Part 2. 딱 절반의 표현으로 100% 진심 전하기

Part 3. 상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 한마디

Part 4. 마음에 진심을 하나 더 얹는 말 한마디

Part 5. 단호한 마음을 전해야 할 때

목차만 봐도 말에 관한 궁금한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도 중요하고,

실용적인 대화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상대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자.

상대의 머리가 아닌 가슴을 향해

내뱉는 말은 큰 울림을 준다.

<말의진심> P16중에서

목차에 진입하기 전에 짧은 요약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와 닿았는데요. 울림이 있는 글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달해 주고 있는 세세한 글들 보다 한마디로 전달해 주는 마음이 있는 이야기가 더 와 닿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더 자세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지금의 내 삶속에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고민하던 대목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습관적으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이라는 이 문구와 그 이유에 대해 3가지로 간추려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성격적 특성, 두번째 어린시절의 경험 때문, 세번째 유전적 요인이라고 보는데요. 아마도 저는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인한 두려움이 커서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습성을 가지고 살아왔고 그것이 자주 삶속에서 튀어나와 불안해 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원인을 찾았으니 이제는 해결을 해야겠죠.

또한 주변에 가까운 지인은 말을 걸면 바로 설명부터 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자기검증 이론.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 그대로 타인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욕구를 설명하는 심리학 용어인데요. 나는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고 지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면 타인에게도 그런 모습으로 비쳐지기를 기대하면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한다고 합니다. 나는 역시 유식한 사람,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고 싶다는 심리가 작동한 것이라고 하죠. 처음에는 잘 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는 척의 대가가 되어 불편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솔직하게 생각을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 그럴때면 입을 꾹 닫아 버려 말한 이가 무안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죠.

저자가 이야기 해 준데로 솔직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공감하지만 너무 솔직해지면 상대가 너무 불편해 하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최소한으로 이야기 하고 최대한 감정을 숨기는 방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만의 방법으로 삼아가게 되는 듯 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를 통제 욕구가 높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통제욕구가 높은 사람은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첫번째, 자율적인 권한을 많이 준다.

두번째, 명확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말의진심>P202중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저로써는 두가지의 방법으로 대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많이 들었습니다. 책임성이 강하고 몰두하고 해내는 일에 도전적인 통제욕구 높은 사람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말속에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필요한 대화속에서 놓치고 있는 방법들을 다시 한번 찾아볼 수 있는 독서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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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오페라 - 아름다운 사랑과 전율의 배신, 운명적 서사 25편 방구석 시리즈 2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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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1초도 되지 않아 뮤지컬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연기와 노래가 춤이 한곳에서 등장하는 공연을 선호합니다. 티켓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유명한 공연은 큰맘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한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가는 책을 읽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리텍콘텐츠에서 지속적으로 알찬 책을 만들어 내는데요. <방구석 뮤지컬>에 이어서 <방구서석 오페라>까지 좋아하는 장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이렇게 깊은 울림을 가지고 읽었던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오페라의 매력에 한껏 열을 올리고 읽어내려갔습니다. 오페라에 빠질 수 밖에 없어서 글을 써 내려갔다는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총 25편의 오페라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왠만한 오페라는 어느정도 알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5편 중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오페라들이 눈에 띄었고 멜*을 통해 오페라를 찾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오페라는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투란토트>, <카르멘> 이었는데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오페라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나 <투란토트>의 경우에는 여주인공의 역할이 해내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공연되기가 상당히 어렵고 <니벨룽의 반지>는 4부를 모두 진행하기에는 셋트의 문제가 상당히 커서 한번에 공연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연들마다의 특징적인 이야기는 오페라라는 장르로 보다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으로 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와 일상속에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용감한 아리아의 시작

_사랑하는 사람을 구현

1. 사랑하는 이를 구출하기 위한 변장 : 피델리오

2. 죽음도 극복한 불멸의 사랑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3. 긴 기다림이 빚어낸 고결한 사랑 : 율리시스의 귀환

4. 약혼자를 구하기 위한 용사의 분투기 : 리날도

5. 신에게 제물 대신 바친 사랑 : 이도메네오

순수한 사랑은 지고 남은 것은

_복잡한 애정 관계

1. 묘약이 만든 사랑의 코미디 : 요정의 여왕

2. 사랑할 사람을 착각하면 생기는 일 : 피가로의 결혼

3. 피로 얼룩진 황금왕좌 : 나부코

4.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 : 포기와 베스

5. 황금보다 값비싼 사랑 : 서부의 아가씨

악을 처단하라

_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한 줄기 빛

1.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자의 최후 : 돈 조반니

2. 밤의 여왕의 노래 : 마술피리

3. 불처럼 타오르는 사랑 : 일 트로바토레

4. 죄책감이 불러온 광란의 몸부림 : 보리스 고두노프

5. 영혼을 판 사랑의 총알 : 마탄의 사수

선이 악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텐데

_사랑과 비극은 하나

1. 피로 얼룩진 욕정의 춤 : 살로메

2. 절개와 희생의 아이콘 : 라 조콘다

3. 연인을 갈라놓은 사악한 음모 : 오텔로

4. 마법 반지가 불러온 파멸 : 니벨룽의 반지

5.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토스카

소신과 가치를 지켜내며

_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결말

1. 사랑으로 쟁취한 왕관 : 포페아의 대관식

2. 죽음이 남긴 교훈 죽음이라는 수수께끼 : 투란토드

3. 노래로 쟁취하는 사랑 :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4. 젋음의 대가를 치르다 : 파우스트

5. 어긋난 사랑의 말로 : 카르멘

목차만으로도 오페라의 다양한 장르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큰 제목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어떤 이야기로 오페라라 진행이 되는지 감을 먼저 봅니다. 감을 보면 와 닿는 오페라를 주요 넘버를 듣게 해 주는데요. QR코드를 활용하여 오페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온 오페라를 감상하면서 책을 통해 내용을 이해했으니 좀더 쉽게 보기가 편했습니다. 규모적인 면에서나 노래의 기묘적인 면에서나 오페라는 노래 위주로 진행되기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책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공연보기. 투란토트부터 보고 싶습니다. 어디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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