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싶다면 고양이와 함께 사세요
가바키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가바키 미나코 감수 / 문학세계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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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행복해 질수 밖에 없는 책을 만났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재롱을 피우고 있어요. 앙증맞은 고양이를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만져보고 싶습니다. 책속 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7마리 고양이들을 사진으로 만나 볼수 있어서 이 책이 제목만큼이나 더욱 와 닿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에서 3년 연속 고양이서적으로는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습성에 관해 경험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아 놓았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면 세토로닌이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행복 호르몬인 세토로닌이 생겨나게 되니 고양이를 키우는 것만으로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세가지 뇌 속 물질로 당신을 치유한다는 한줄 요약글을 만나게 되는데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그리고 벤타 엔도르핀이 분비될수 있도록 고양이를 키우므로 건강해 질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3종의 '고양이 호르몬'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러움이 있지 않나 싶은데 한가지 더 억지스러움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 건강해 질수 밖에 없다는 건데요. 바로 정확한 시간에 밥을 주어야 하고 놀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고양이의 밥을 챙겨 주게 되니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짜증을 내지 않도록 놀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아 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에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있지만 고양이를 키움으로써 활력이 생기는 것은 맞는 듯 합니다. 고양이 7마리를 키우면서 다양한 경험을 빗대어 쓰여진 이야기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행복함을 느끼게 합니다. 심리학적인 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설득의 효과를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가 그렇게 삶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하니 고양이를 키워 볼까 싶어집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만의 특이한 습성 특히 화장실 문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 고양이를 사랑하게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움으로써 생명존중에 대한 생각도 키워 지고 삶을 좀더 힘차게 살수 있다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지침서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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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 저평가된 소액 부동산은 ‘현장에 숨어 있다!’
박산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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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이제는 더이상 월급으로 자녀를 키우면서 살기 어려운 시기라는 것이다.

자꾸 눈을 돌려 창업을 해 볼까 싶고, 투자를 해 볼까도 싶은데 막상 여윳자금이 없다는 핑계로 시기를 놓치게 된다.

시기뿐만이 아니라 기회도 놓치게 되는 것 같다.

책에서도 돈이 없다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표현을 함으로써 돈이 없어 못한다는 것은 핑계가 되어 버렸다.

속을 들켜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이유는 얻어갈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결국 찾아낸 방법은 경매다. 나에게 경매는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례를 들어 소개한 경매 투자방법 중 '플러스피투자'를 알게 되었다는 개봉동 경매는 살고 있는 동네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봉동에도 좋은 물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어쩌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경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네이버부동산과 경매사이트를 자주 들여다 보면서 눈을 높이고 경매 현장을 자꾸 들여다 보면 나름의 눈이 생긴다고 한다.

작가도 3년이나 공부를 통해 경매를 진행하였다고 하니 당장에는 아니어도 시간을 투자하면서 나만의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의 첫 단계가 경매로의 시작이다. 책속에서는 거의 뒷부분에 소개가 되었다.  

작가는 아직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역이 많다고 소개하고 있다. GTX가 개통되면서 눈에 띄는 곳들을 알려 주었는데 살짝 호기심이 일었다. 주말을 이용해서 그곳을 다녀와 보면서 투자의 안목을 높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라는 낙담에 빠져있을때 책속에서 길을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이 책을 포함하여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자가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이 더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작가의 말처럼 직접 발로 뛰면서 좀더 현황과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당장 시작을 해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국토는 약 70%가 산지입니다. 당장 쓸수 있는 30%의 땅도 대부분은 농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구에 비해 국토가 워낙 협소한 관계로,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어쩔수 없이 농지와 임야를 개발할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이점에 착안한다면 투자의 맥을 잡을 수 있습니다. [p.149​  하단]




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뭔가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위의 문장처럼 애매모호 하지만 뭔가 탁 오는 듯한 느낌이 이 책을 읽다보면 느껴지게 된다. 투자에 대한 기초서적으로 가지고 들여다 보면서 투자에 관한 서적을 좀더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만으로는 어려운 삶 조금더 나은 삶을 위한 투자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도 공부를 통해 진행할수 있음에 반가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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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인맥관리 - 흙수저에서 상장기업 CEO된 저자의 1만명 인간관계 비법
김기남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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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서 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2018년인 현재까지 인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안해보고 산적이 없다. 

하고 있는 일이 마을활동가이다 보니 주민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주민들의 이야기와 공모사업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이

주된 업무이다 보니 주민들의 활동 하나 하나가 중요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모사업을 위해서는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

사람의 됨됨이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럴때 인맥관리를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서 컨설팅이 잘 되고 안되기도 하다.

마을활동가 자체가 사람을 만나는 일이기 때문에 인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과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영업이라는 활동에 잠깐 몸 담았었다. 보험영업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

보험을 판매하기 전에 인맥을 관리했으면 좀더 수월하게 보험영업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때의 나이는 30대 초반이었던 이유도 있지만 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에 굉장한 불신이 있었다. 단순히 영업을 하기 위해

인맥을 관리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영업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다. 그때의 경험과 현재의 경험 속에서

인맥이 주는 의미가 굉장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하루 1시간 인맥관리>라는 제목의 책을 만나게 되었을때

그때의 경험이 되살아나 인맥을 관리하면 어떤 효과가 일어날수 있는지가 궁금해 졌다. .특히 흙수저에서 상장기업으로 CEO된

저자의 1만명 인간관계 비법이라는 타이틀은 영업을 했던 시점에서 만났던 인맥들을 잘 관리했으면 영업의 달인으로 올라설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인맥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어찌 보면

인맥을 통해 얻은 기회였다는 것을 무시하지 못할 내용이다.


그런데 하루에 1시간 1만명의 인맥을 관리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져 보게 되었다. 월요일이든 일주일에 가장 편한 시간을 인맥관리의 시간으로 마련해 놓는다고 한다. 더욱이 특이하게 생각했던 내용은 출근시간이었다. 하루의 시작이 6시30분의 출근으로 시작 된다는 내용은 과히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이불속에서 몸을 지지고 있을 시간에 인맥관리의 달인은 그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면서 자신의 몸가짐을 가지며 지인들을 관리하였다는 내용은 그럼 작가는 도대체 언제 쉼을 하고 언제 힐링을 했을지에 대해 궁금해 졌다. 활동하다가 주변에 있는 인맥에게 식사 혹은 차라도 한잔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계속적으로 본인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상대로 하여금 인식하게 만들어 주는 한달 혹은 삼개월의 시간이 1만명의 인맥을 만들어 놓았지만 개인의 생활은 얼마나 있었을지 상당히 궁금해 졌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어려운 일들을 수행했다는 것에 찬사를 보내고 싶은 생각이다.


일별계획표, 주간계획표, 월간계획표, 년간계획표를 작성하면서 문자 혹은 전화통화 등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하고 관리의 정도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인맥을 넓혀갈수 있다고 한다.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어찌 보면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가계부 작성도 어느정도 작성하다가 의미가 있을가 싶어서 접게 되는데 인맥계획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작가가 하던 대로 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정도의 노력이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고 나의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에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목적이 아닌가 한다. 여하튼 사람과의 관계가 좋다면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은 맞는 듯 하다.

지금 알고 있는 지인들께 안부인사를 나누면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CEO까지는 아니어도 지인들과 어울려 살수 있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참으로 행복해 지지 않을까 싶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역사적으로 보나 비즈니스로 보나 뭔가 시너지를 만드는 지금길이었죠. 인맥을 영어로 하면 'personal connections'이라고 하더군요. 즉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끈입니다.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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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냥이로소이다 - 웬만해선 중심을 잃지 않는 고양이의 바깥세상 참견기
고양이 만세 지음, 신소윤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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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메소세끼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어떤 일맥상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냥이로소이다>다는 고양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일상의 이야기들 속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재건축으로 인한 낮은 집들의 붕괴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길냥이들이 살곳을 잃어버리게 하고 한편으론 재건축으로 인해 안타까운 건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던

지역토착민들의 내쫒김 현상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는 용어가 등장하고

부터 재개발, 재건축이라는 이름아래 자신의 설 곳을 잃어 버리고 말아버린 동물들 ... 그속엔 사람도 포함이었다.

(마지막을 읽으면서 요즘 느끼고 있던 재건축, 재개발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주하게 되니 그 강도가 높아졌나 보다)


<나는 냥이로소이다>의 작가는 만세이다. 만세는 누구냐 하면 고양이이다. 코리안숏헤어 엄마와 터키시앙고라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하얀털을 가진 약5년을 산 것 같은 고양이의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글을 써 내려갔다.

글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표현이 흥미로웠다. 반려인1, 반려인2, 태풍3호, 태풍4호 등등 그리고 톰과 제리 등등

귀여움 속에서 만세의 이야기는 현실이 되었다.




반려인 1이 육아휴직 중에 날품팔이 글을 쓰는 걸 돕다가 본격 고양이 기자가 되었다. '육아냥"이기도 하다.  [p12]




이 책이 나온 이유가 저 문장 하나로 완성되었다. 본격 고양이 기자 ㅋㅋ

옮긴이 신소윤은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우면서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고양이의 행동과 반려견의 행동이 글과 속속 매치되는 걸 보면서 진짜 고양이가 진짜 강아지가 그리 생각할수 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작년 11월부터 키우게 된 반려견 토리를 보면서도 제리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된다. 이 책은 어찌 보면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많이 받을 것 같다. 나도 그러니 말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털이 날려서 아이에게 해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책속의 등장인물의 지우의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의 생각과 행동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많이 다름을 알수 있었다. 고양이와 함께 잠을 자는 모습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사진 속 모습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야기 해 주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동물을 키우면서 들어가는 그 비용은 어찌 감당이 되는 지 살짝 궁금해 졌다. 동물병원의 비용이 너무도 비싸니 키우기가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인데 말이다. 아픈 제리를 위해 투자되는 비용인 병원비는 병원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왜 내가 걱정이 되는 건가 ㅋㅋㅋ


충무로의 애견숍 앞을 지나면 정말 이쁜 강아지들이 눈에 띄어 한동안 발걸음을 떼기가 힘들어 질 정도이다. 과거 연애시절에 지금의 애들아빠가 선물로 요크셔테리어를 선물해 주었다. 거금의 400,000원을 주고 그런데 그 아이는 한달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충무로의 그 곳에서 가장 활발한 아이로 골랐다는 애들아빠의 이야기에 내가 잘못 키워서 그랬나 하는 자책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새끼를 양산해 내야 하는 어미에게서 나오는 강아지들의 건강상태는 커가면서 더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다는 말에 가슴이 아팠다. 지금은 그때와 조금은 달라졌다고 하지만 항생제를 맞아가며 아이의 온기를 느끼기도 전에 강아지를 빼앗기는 어미의 심정이나 엄마의 품이 그리운 강아지들이나 서로에게 옳지 않은 행동임을 인식하게 된다.

사람의 잇속만을 채우는 행동은 더이상 없어야 할 듯 하다.


이틀동안 기차안에서 책에 손을 놓지 못했던 이유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기에 더욱 동화가 되었던 것 같다. 반려묘의 매력도 느껴보고 싶지만 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있어서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울 듯 하다. 만세의 이야기는 삶을 좀더 흥미롭게 바라보게 하는 이야기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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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 교사.대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교사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김지원 외 지음 / 꿈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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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 꿈결잡시리즈의 외교관을 읽어 보게 된 계기가 있었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의 부모이다 보니 안정적이고 인지도가 높은 직업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꿈결잡시리즈의 외교관의 역할과 실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현장 감각이 살아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자녀가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랬다.


이번에 만나보게 되었던 책은 <교사>이다. 다양한 교사의 현실감이 살아 있는 글들을

만나니 책속의 내용에서 언급된 것 처럼 교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았던 직업이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계속 남는다.

교사의 역할은 한마디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인데

최근에는 너무도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갈수 있는 곳이 되어 버린 사범대학의 인재를 뽑는 과정에서

인성과 아이들을 바라보는 자질을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사람에 대한 가치관과 선생님에 대한 무서움이 존재한다면

자아존중감도 떨어지면서 사회에서 올바른 삶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년이 바뀔때마다 어떤 선생님이 될까에 대한 고민은 어느 시대나 있는 것 같다.

책속에서 소개된 선생님들을 만나면 한국의 아이들은 자신감이 높으며 자아존중감이 생기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학교 생활이 힘들지 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속의 교사가 된 분들의 이야기는 지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교사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사범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것.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반 선생님 또한 대학 때 교원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선생님으로 이직을 할수 있었으며 자신의 출중한 경험을 살려

다양한 곳에 취업을 할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었다는 내용이 가장 눈에 들어 왔다.

특수학교선생님으로 계시며 책의 시작 부분에 아이들의 손글씨를 삽입하였는데 그 마음이 절로 느껴졌다.

아이가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앞으로 만나게 될 선생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자녀가 사서 선생님을 꿈꾸고 있는데 책속에 사서선생님이 소개 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막상 서울에 위치한 대학에 문헌정보학과를 가려고 했는데 공주사법대학교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사서가 되려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 대학 출신이라는 말은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에 정보를 얻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성적을 향상 시켜야 한다는 것은 잘 알게 되었지만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아이에게 소개를 해 주며 꿈을 이룰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수 있음에 책을 읽는 보람이 있었다.


꿈결잡시리즈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는  항상 흥미롭게 다가온다.

현장감이 높은 내용들을 들으면서 꿈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 기회의 제공을 해 준다는 점이

간접 경험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자녀의 꿈에 도움이 되는 현장감이 느껴지는 꿈결잡시리즈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직업을

만나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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