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빠방! 미래 환경 그림책 11
이경국 그림, 김수희 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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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달려라, 빠방! : 미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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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그림책 [ 달려라, 빠방! ]을 읽어요~

제목만 보면 유아들의 책 같지만 나름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가

인상적인 그림동화랍니다.

'재활용', '지구 환경'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재미난 이야기!

책을 열면 면지에 '자동차 등록원부(자동차 등록증)'라는 생소한 내용이 눈에 띕니다.

차명 브리서, 1970년대 등록한 이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잘 모르는 자동차 브랜드 일 것 같아요.

새차를 산 어느 가족의 차로 일생을 살았던 빠방이~

점점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변해가는 모습을 함께 해요~

이제 이 낡디낡은 고물 자동차의 반짝반짝 새로운 삶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거예요~

자동차 빠방이가 이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어요~

자동차가 화자랍니다.  오래전 어느날 이 세상에 태어난 빠방이는 파란색 자동차예요.

영준이네 가족이 된 빠방이~

그렇게 영준이는 빠방이라고 부르며 핸들에 빠방이라는 글씨를 새겨줍니다.

영준이의 아빠 안경아저씨가 바로 빠방이의 첫 주인이네요.

영준이네 모든 식구들은 빠방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었어요.

항상 모든일을 함께 겪었던 빠방이~ 영준이의 쌍둥이 동생도 빠방이 안에서 태어났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태어나고 무럭무럭 자라는 동안 빠방이는 점점 낡아 갔어요.

이제 중고차 매장에 팔려간 빠방이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요.

전국 여기저기를 누비고 수리도 많이 하고, 색도 바뀌고, 택시로도 모습이 바뀌어가며

도로위를 열심히 달렸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과 같은 모습의 차는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고

슬퍼해요~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많아졌거든요.

어느날 빠방이는 바다건너 이집트까지 여행을 가요.

하지만 또 운이 좋게 다시 한국영화에 출연할 자동차로 뽑혀 다시 돌아오죠.

이제 멋진 배우가 된 빠방이~

영화에 등장해 인기스타가 되고, 박물관에 전시도 되었어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만날 수 없는 예전 모델의 차라서 겨우 구해 영화에도

출연시키고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게된 빠방이는 기분이 좋아요.

이제 빠방이는 자신이 낡아도 새로운 길이 생기고 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에 행복해 해요~

자신의 앞에 여러갈래의 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오래된 자동차의 새로운 삶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언제나 계획된 일보다 새로운 길이 펼쳐지는 신기한 미래가 빠방이에게는

희망과 꿈으로 느껴지니 언제나 즐거워요~

우리는 항상 새것을 좋아하는 우리!!

필요해서 구입해 사용하던 물건이 싫증나거나 하면 쓰레기로 취급하고 쉽게

버리는것 같아요. 우린 살아가면서 거의 매일 쓰레기를 배출해요.

이런 쓰레기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원을 새롭게 가공한 것들이예요.

이 자원은 무한정 있는게 아닌 수십년의 세월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우린 요즘 지구환경을 너무 생각하지 않아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

자원이 모두 바닥나면 우리는 지금까지의 자유로운 생활에 불편을 느낄 것이고

자원이 고갈된 그 이후의 지구는 엉망이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 빠방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원의 절제, 즉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껴야 할것 같아요.

환경을 중요하게 하고, 한정된 자원을 잘 활요하며 사용하는 방법을 빠방이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는 이야기가 멋져요.

우리도 빠방이의 마인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자원 순환의 실천, 실현이 우리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조금은 낡아서 불편하고 힘들어도 내가 사용했던 추억이 가득한 물건과

최대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보는 노력이 지구자원 절약과 지구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이 아닐까요~

지구환경을 지키는 건 우리모두의 마음가짐 하나하나에 달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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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3-2 (2017년)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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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하면 셀파 해법수학이 참 유명하죠~

이 셀파 해법 수학이 이름이 멋지게 바뀐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수학 이랍니다.

해결의 법칙 3단계 중 2번째 단계 수학 문제집으로 표지에도 '셀파 수학'이라는

해법수학 고유의 브랜드 네임이 담겨있으니 2학기 수학문제집을 선택할 때에도

꼭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일등 해법 수학'은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수학'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이 책이 가장 난이도 있는 해결의 법칙 3단계구요~

해결의 법칙 유형편은 셀파수학의 수준이니 난이도 중상정도로 생각할 수 있어요.

개념편, 기본편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2학기 내용을 예습학 있어

천천히 플래너에 맞춰가며 실력 다지기를 해 볼 수 있는 좋은 수학문제집이랍니다.

부담없이 딱 2단원  곱셈, 나눗셈만 확실히  끝내는게 이번 유형 해결의 법칙 학습의 목표랍니다.

유형서 답게 다양한 문제를 다루어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2단원 정도 미리 예습하기에도 괜찮은것 같아요.

 

수학문제집 ~ 두꺼우면 아이들 싫어하죠~

사실 두께감이 있는 유형해결의 법칙 셀파수학은 분리가 되는 구성이라 좋았어요.

본책 / 단원평가 문제집 / 해설집 3단 분리예요.

 

단원 도입부 학습만화 챙겨보기를 시작으로 어떤 내용을 2학기에 배울지 미리 감을 잡는 시간~

기초부터 응용, 심화까지 문제중심 해결서로이자 모바일 코칭 시스템(동영상 강의 서비스)까지 활용하는 알찬 학습에 빠져봅니다.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면 더욱 열심히 분발 할 수 있으니 꼭 적극 활용하면 좋아요.

아무래도 예습이다보니 강제성이 있어야 진도를 맞춰나갈 수 있더라구요.

학습이 더 잘 되는 날에는 살짝 몰아서도 하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조금 덜 학습

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1단원 곱셈단원 셀파 특강으로 다양한 유형문제 완벽하게 공략하고 실력을 쑥 높여요~

가장 기본인 교과서의 개념정리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유형익히기 부분에서 많은 문제들을 접해보면 자신감이 올라가요.

 

기본 연산부터 응용 해법문제를 난이도에 맞춰 풀어가고,

마지막에는 서술형문제와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유형문제로 

단원을 마무리 하고 가장 다른 문제집들과 차별화된 부분인

셀파특강 '오답피하기 ' 코너와 동영상 특강을 병행하는 멀티학습을 진행해요.

시험에 잘 나오거나 잘 틀리는 문제유형을 분석해 오답을 피하고

문제풀이 연습도 해 볼 수 있는 포인트 문제들로 학습하고,

'응용다지기' 에서 한 번더 나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수학자신감이 훨씬 극대화

되는 상승감이 느껴지는 초등수학문제집이라 아이도 엄마도 대만족이네요.

 

 

이렇게 교과서 개념정리 → 유형익히기 → 셀파특강 오답 피하기 →

 응용다지기 → 단원평가

2회분량을 풀어내면€ 다른 문제집 필요없이 이 한 권으로 완벽한 학습이 가능해져요.


한 단 원 문제풀이로 셀파 해법수학 만큼 만족도 높은 문제구성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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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을 제대로 시리즈
마츠하시 도모미츠 지음, 허영은 옮김, 조신일 감수 / 봄나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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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 : 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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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2학기 과학 교과연계 도서로 딱 좋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동물들!! 어떻게 키워야 제대로 잘 키울 수 있는지

이 책을 참고해봐요.

요즘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요~ 다양한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기위해

집에서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기도 해요.

저역시 아이들 어릴때 거북이, 물고기, 소라게 등 작은 동물들을 사서 키워보기도 했는데

잘 관리하지 못하고,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건지도 모른채 시작했던 기억이 있어요.

3학년이 된 지금도 꾸준히 달팽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받아오는 다양한 동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은 민물가재와 구피, 베타가 남아있고, 다른 식물을 키우고 있네요.

책 앞쪽 여러가지 도구들 사진을 보니 동물을 키우려면 정말 제대로 된

준비와 배경지식, 상식이 있어야 한다는 걸 느껴요.

 

얼마전에는 학교 과학실험으로 나비도 키워 날려보내는걸 해봤던 경험이

색다르고 재미있었는지 곤충생태에 호기심도 많이 갖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어른도 이 책을 통해 어느날 예기치 못하게 만나게 된

나의 애완동물이 생겼다면 더 잘 키우는 방법을 읽고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시골에 살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다앙한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요즘~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선물로 만나는 동물들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햄스터 분양, 강아지, 고양이 분양 혹은 작은 구피 새끼나 비오는 날 밖에서

데려온 달팽이들까지,,,

교과서나 자연관찰 책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본 동물 외에 또 다른 애완동물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는 파충류나 조류 등의 동물은 어떻게 키워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동물을 키워보지 못한 사람, 혹은 새롭게 키워보고 싶은 사람,

아예 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읽어도 좋을

정보와 사진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심지어 마트에가서 저녁반찬을 위해 사온 살아있는 조개도 키울 수 있고,

메추리알을 부화기에 넣어 부화도 시킬 수 있는 재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다양한 동물들의 정보를 정리해주고, 먹이나 키우는 법을 쉽게 가이드해주며

각각의 동물마다의 특별한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이나 사진을 통해 일단 기본적인

배경지식도 풍성하게 쌓아볼 수 있어 도움되는 책~

특히 '동물의 한살이', '동물의 생활'을 배우는 초등 3학년 1,2학기 교과에

모두 연계되는 내용이라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거부감 없이 나만의 '그 동물'(무엇을 키우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이

내 앞에 나타났을때 어떻게 키우고 관찰하고 사랑으로 보살필 것인지를

이 책을 만나며 미리미리 준비해 보면 참 좋을것 같네요.€

 

집에서 키운다는 걸 상상도 하지 못했던 다양한 동물이

우리집에서 나의 보살핌을 받아가며 성장하고 번식하는 과정을  경험한다면

정말 큰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 많이 도전해 보면 더 없이 좋은 동물키우기!!

마음속에 키우고 싶은 동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과 시작해봐도 좋겠죠?

이왕이면 건강하게 똑똑하게 관리하고 키워주면 고마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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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컬처 클럽 아이앤북 문학나눔 19
임지형 지음 / 아이앤북(I&BOOK)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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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글로벌 컬처 클럽 : 아이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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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소녀들이 방송댄스로 하나되는 재미난 성장기를 만나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4학년 여학생들인데요~ 모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랍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각기 다른 나라의 부모님을 둔 생김새가 다 다른 소녀들이

각자의 개성과 의견을 조율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어요.

 

제목부터 참 글로벌한 스토리예요~

글로벌 컬처 클럽은 과연 어떤 모임일까요?

전학 첫날 부터 엄청나게 자신만만하고 활기찬 왕사랑!!

하늘색 머리카락, 나중에는 보라색으로 변해요~

부츠를 신고 핫팬츠에 다짜고짜 전학온 첫 날의 기념으로 노래도 부르갰다는 당찬 아이!

게다가 가장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아이샤옆에 앉겠다며 자리까지 직접 정하네요.

 

너무나 당돌하고 건방져 보이기까지하는 왕사랑~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 같아요.

언제나 적극적이고 씩씩하고, 아이샤에게 다정하게 구니까요.

하지만 러시아인의 외모를 갖고 있는 아이샤는 자신의 노란 금발머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외모를 숨기고 싶은데 중국에서 온 친구 왕€사랑은 아이샤가

너무 예쁘다며 자꾸 칭찬일색이라 소심하고 조용했던 아이샤도 뭔가

다른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따로 수업을 듣는 시간이 있어 다문화 친구들이 모두 친해지고,

뭉치게 되었는데요~ 사실 왕사랑은 자신의 평범한 외모가 싫어 뭔가 남들에게

주목받길 원하는 개성을 찾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오디션 준비도 열심히 하고, 걸그룹도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예요.

이제 친구들에게 혼자서는 잘 할 수 없는 오디션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게되고

방송댄스 수업을 신청하게 해요.

이제 정말 글로벌한 소녀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루어 춤도 추고, 노래도 하는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는 분위기예요.

하지만 여전히 왕사랑 이외에는 적극적인 친구도 없고, 오디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도 없으니 큰일이예요.

지금 3-4학년 아이들은 한창 걸그룹을 좋아하고 따라하고 싶어 방과후 수업으로

'방송댄스'수업을 신청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

딸아이 역시 운동겸 방송댄스 수업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는데 오디션은 아예

상상도 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또 모르죠~ 이 책을 읽고 내심 어떤 생각을 하게될지도 !

아이샤는 왕사랑과 단짝이 되고난 후 점점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몸치였던 자신이 어느새 방송댄스 수업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는 걸 깨닫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요. 스트레스나 짜증도 없어진것 같네요.

 

자신감이 없어 힘들어하던 소녀 아이샤는 이제 더 이상 예전의

소극적인 소녀가 아니예요.

자신의 예쁜 외모와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타이틀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아요.

모두 왕사랑을 만나 이렇게 변하게 되었지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왕사랑의 긍정에너지는

아이샤를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게 해주었고 드디어 은별 재능 잔치에 팀을 구성해

사람들 앞에서 공연까지 하게 된답니다.

이제 오디션에 나가고 나가지 않고는 중요한게 아니예요.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게 더 이상 힘들지 않게된 아이샤의 당당함이

이제 멋져보이기 까지 해요.

왕사랑이 만든 '글로벌 컬처 클럽'의 맴버들 역시 자신의 모습을 점점 더

밝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있게 변화시켜나간답니다.

사실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워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이제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모습만 다를 뿐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평범한 친구들이랍니다. 이제 세계는 점점더 글로벌 사회로 거듭나고 있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음을 현실적으로 인지하게

되네요. 생각과 마음은 나와 모두 비슷하거나 같음을 알고, 우리가 먼저

다문화 친구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고, 친구을 사귀고, 하고 싶은

일들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거예요.

이 책은 우리아이들의 시선이 아닌 다문화 친구들의 시선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학교안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더 돋보이고 빛날 수 있는지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멋진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더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화합하고 융화되며

지낼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은 사실 자연스러운 거예요.

여기에 우리 친구들이 놀리거나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행동이 아닌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함께 소통하려는 노력을 조금만 보여준다면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상처받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더 멋지게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만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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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카페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5
서석영 지음, 윤태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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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고양이 카페 : 시공주니어

 

아동-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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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호감가는 고양이 카페~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해 요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계속 졸라요.

친구들이며 주변에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선택해 키우고 있는 집도 많아지고 있네요.

물론 애완동물을 만들어주고 키워주고, 가족처럼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경험도 다양하게 할 수 있겠지만 전 아직 자신이 없어

아이와 항상 밀당,,,을 하게되네요.

그러다 알게된 고양이 카페가 있으니 한 번 가보자고 이야기를 해둔 찰나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고양이 카페에 가면 다양한 고양이를 만나 직접적으로 아이들이 스킨쉽도 해보고

고양이를 정말 키울 수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을것 같아 직접경험을 시켜봐야

할 것 같은데 이 책이 딱 그런 이야기를 담아내어 공감가네요.

 

 

이 책은 인간이 만든 고양이 카페의 이야기가 아닌 직접 고양이들이 주인공이 되고

주체적으로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카페를 열어 행복을 전파하는 이야기라 특이해요.

고양이를 소재로 다룬 이야기들은 참 많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 삼총사는 더더욱 특별하네요.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우리는 가끔 만나요.

고양이는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오히려 길고양이들을 위해 먹을것, 물 등을 챙겨주는 분들도 많아요.

세상이 모두 자신들의 공간이며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길고양이 삼총사 번개, 룰루, 투투는 언제나 행복해요.

놀잇감을 찾아 매일 매일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는데

선수예요. 하루하루 매일 즐겁게 살아가요.

하지만 길고양이들은 비가 오면 놀지도 못하고, 춥고, 배가 고파 장마철을 싫어해요.

몇 일을 비를 맞고 있던 삼총사 번개, 룰루, 투투는 운이 좋게 빈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그들의 보금자리로 활용해요.

사실 집 주인은 여행을 떠나버리고 빈 집에 누구라도 들어와 살아도 좋다는

편지를 남겼으니 길고양이 삼총사는 완전 행운인거죠~

이 집은 커피를 팔았던 카페였어요. 앞으로 먹고살 걱정없이 바로 이 집에서

'고양이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어요.

남에게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모아 멋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나게 담겨있어요.

고양이들은 직접 커피를 만들고, 사람들이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카페로 만들어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사람들은 호기심에 자꾸만 방문해요.

정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문제가 생겨요.

바로 고양이들은 낮잠을 자야 하는데 낮에 고양이 카페를 찾아오는 손님이

너무 많아 쉴 수가 없어 힘들어요.

그래서 '낮잠쿠폰'을 만들어 낮잠을 파는 아이디어를 내지요.

이 역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대성공을 해요~

하지만 고양이카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자신들의 카페가 손해를 보니

참을 수 없다며 고양이 카페앞에서 시위를 벌이지만 고양이 카페를 사랑하는 모임이

그냥 있지 않아요~ 두 세력은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대립했지만

고양이들이 만들어주는 차를 한 잔씩 마시더니 마음이 누그러지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로 하며 아무일 없다는 듯 헤어져요.

고양이 카페에 평화는 다시 찾아오고 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예전보다 더 인기가 많아지니 이제 따라쟁이 사람들이 고양이 카페에서 하는

것들을 전부 따라하기 시작해요.

이제 고양이 카페는 다시 인기가 시들해져서 또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마지막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쥐와 함께하는 고양이 카페의 컨셉이 과연 성공했을까요?

노는게 선수인 고양이 삼총사와 생쥐가 날마다 즐겁게 놀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그곳~ 고양이 카페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지 않나요?

고양이들과 한 바탕 신나는 하루를 보내면 평생회원이 될 수 있고,

고양이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어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고양이들의 기발한 생각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즐겁해 해주려는 의지를 갖고, 더불어 사는

멋진 세상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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