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꼭 알아야 할 경제의 핵심 ㅣ 메이트북스 슬림북 9
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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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대뿐만 아니라 나도 알아야 할 경제 개념이 많은 것 같다. 금리, 국제수지, 경상수지 국내총생산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 성우식은 경제학을 전공한 뒤 주간지에서 취재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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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경제, 금융 기업, 산업의 흐름에 대해서 취재하면서 경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 저자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교양서를 계속 쓰고 있다. 저서로는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경제지식』『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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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어렵고 복잡해서 골치가 아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핵심 원리만 알면 경제는 바로 우리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분야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10가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 55가지를 포함했다. 이 책은 용돈부터 신용카드, 알바, 기업, 시장, 금리, 물가, 금리 세금, 환율, 인공지능, 미래 노동까지 경제 핵심 워닐를 확장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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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나오는 부분도 놓치지 않고 포인트를 잘 잡아준다. 경제는 외워야 하는 분야가 아니라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꼭 필요한 분야이다. 경제를 알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국내총생산은 전 국민이 생산한 걸 전부 통계를 내는 걸까. 뭔지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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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다 공부한 건데 까먹은 것 같다. 국내 총생산, GDP는 일정한 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새로 생산된 최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모두 더한 것이다. 보통 한 분기나 한 해처럼 기간을 정해 계산한다. 시험에는 ‘국내’ ‘기간’ ‘새로 생산’ ‘최종 생산물’ 이라는 네 가지 기준을 먼저 확인하면 된다.



한국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자동차와 식당의 음식, 병원의 진료 서비스는 한국 GDP에 들어간다. 기업의 국적운 고려 대상이 아니고 어디에서 생산을 했는가에 따라 국민총생산에 포함된다. 외국 기업이 한국 공장에서 만든 상품도 한국 GDP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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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해외 공장에서 만든 상품은 한국 GDP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건 그 나라 총생산에 포함되는 건가. 중고 휴대전화 판매 값은 이미 처음 만들어졌을 때 계산했으므로 다시 더하지 않는다. 다만 중고 거래를 연결한 플랫폼 수수료처럼 새로 제공된 서비스는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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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빵, 샌드위치 값을 모두 더하면 같은 생산 가치를 여러 번 새게 된다. 그래서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만 더한다. 이 부분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집에서 가족을 위해 한 요리나 청소도 중요하지만,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면 보통 GDP에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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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거래된 것만 총샌산에 포함되는 것이다. GDP는 한 나라가 일정 기간 새로 생산한 규모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숫자이다. 집이나 주식처럼 이미 가진 재산의 총액을 세는 숫자는 아니다. 문제에서 국내에서 새로 만들어졌는지, 최종 생산물인지 먼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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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얼마나 가지고 있나’ 가 아니라 ‘얼마나 새로 만들었나’이다. 다시 정리를 하면 GDP는 일정 기간 한 나라 안에서 새로 만든 최종 상품과 서비스 가치를 더한 값이다. 국내에서 새로 만들었는지와 최종 생산물인지 확인해야 한다. 문제에서는 중고품, 중간재, 해외에서 만든 상품이 GDP에 들어가는지 꼭 확인한다. 중고품은 빼고, 국내에서 새로 만든 최종 생산물은 포함한다.



플랫폼이라는 개념도 요즘에는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 같다. 플랫폼 경제에서는 한 서비스에 개인과 기업처럼 여러 이용자가 모인다. 이때 모든 이용자가 똑같이 돈을 내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무료로 쓰고,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이 돈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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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공간이다. 과거에는 기차 승강장을 의미했다. AI 서비스도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고, 더 많은 기능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용료를 받을 수 있다. 먼저 무료로 사용해 본 뒤 필요하다고 느낀 사람이 유료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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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돈을 내는 경우도 있다. 회사가 업무에 AI를 사용하거나 다른 서비스에 AI 기능을 넣으려면 이용료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은 무료로 쓰더라도 기업이나 유료 이용자가 낸 돈으로 회사는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돈을 내야 한다면 써 보지 않는 사람이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중 일부가 나중에 유료 이용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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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AI 서비스라고 해도 회사는 돈을 벌 수 있다. 모두가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은 돈을 내고 어떤 사람은 무료로 사용한다. 플랫폼 기업은 이용자에 따라 서비스를 다르게 제공하며 수익을 만들 수 있다. 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공간이라는 것만 기억해서 적용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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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 전 핵심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고 시험에 어떻게 적용되고 문제에 어떻게 나올지 알려줘서 더 정리가 잘 되는 것 같다. 10대부터 경제 개념을 어렵지 않고 쉽게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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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
와다 히데키 지음, 이청한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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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도 자신감이 넘쳤는데 심하게 아프고난후 두려움이 커지고 주변의 열심히 살고 부려워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죽음을 여러 번 겪으면서 불안이나 걱정이 더 커졌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교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교 국제 펠로우, 고령자 전문 종합병원인 요쿠후카이 병원을 거쳐 현재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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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재 히토쓰바시대학교 경제학부 비상근 강사, 가와가카이병원 정신과 고문,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의 클리닉 원장, 라쓰메이칸대학교 생명과학부 특임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80세의 벽』 『치매의 벽』 『감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 정리술』 『불안에지지 않는 마음 정리술』 『고민하는 법의 작법』등이 있다. 80세의 벽은 나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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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우울감, 짜증, 자기혐오 같은 감정에 휘둘리는 데에는 ‘사고방식의 습관’이 숨어 있다. 이런 사고방식은 마치 ‘고민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체질’처럼, 고민과 불안을 더욱 키운다. 예를 들어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모두 나를 싫어해’, ‘한 번 실패하면 끝이야’라고 지나치게 단정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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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방식은 일상의 크고 작은 일도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한다. 마음의 사고방식을 ‘체질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고민∙불안∙망설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중 요법과 근본 치료, 체질 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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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취미에 몰두하는 것은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는 대중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직장 내 인간관계로 괴로워하던 사람이 과감히 이직하는 것은 근본 치료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고민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체질’을 바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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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고 습관을 알아차리고 사물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면 쉽게 낙담하거나 지나치게 고민하는 습관에서도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행동과 감정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물론 고민과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겪더라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고민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으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또한 생각을 글로 적거나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는 방법 등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 정리법도 함께 알면 좋다.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법은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다. 고민과 망설임에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 그것을 삶의 힘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 이 책에서 그 방법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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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런 말을 남겼다. “현실보다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하루하루의 일을 착실하게 해 나가면 꿈은 조금씩 현실이 된다. 그런 과정에서 인생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라고 했다. 목표를 세우는 의미는 목표를 이루는 데만 있지 않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고, 미래의 가능성도 넓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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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목표 없이 막연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의 만족감도 커진다. 자신의 성장과 가능성을 넗히기 위해 반드시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높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70퍼센터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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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즈키 이치로가 말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쌓아 간다”는 방식과도 같다. 먼저 10페센트 정도를 목표로 삼는다. 이를 달성하면 20퍼센트를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이를 세분화해 하루에 0,1퍼센트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매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완수해 나가는 것이 목표에 다가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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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줄곧 타인의 기대를 기준으로 살아왔다면, 갑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해도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자신’을 주어로 삼아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머릿속에서 말로 표현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본다. ‘자신은 이렇게 생각해’‘자신은 이렇게 하고 싶어’처럼 자신을 주어로 삼아 생각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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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포기하면 진짜 자신이 보인다. 자신의 의견과 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필요할 때는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자신권리를 찾을 수 있다. 좋은 사람만 주장하면 남에게 끌려 다녀 자신의 생각은 잊어버리고 때론 아주 부족한 사람의 노예로 붙들려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매일 같이 점심을 먹는 동료가 항상 일식집만 간다면, ‘자신은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이 야근을 하고 있어 퇴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면 ‘자신은 오늘 빨리 집에 가고 싶어’ 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생각이 좀처럼 말로 정리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속마음에 집중하는 습관이 생기면 자신만의 기준이 점차 분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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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분명해지면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부탁을 받으면 무심코 받아들이지만, 뒤늦게 후회하거나 괴로워진다. 이런 경우가 잦은 사람도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데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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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바빠서 도저히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무심코 도와주고 싶어진다. 이것이 앞서 설명한 ‘간접 호혜성’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받으면 자신이 신뢰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이럴 때는 기대에 부응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부탁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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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자신이 도와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든다면 부탁을 받아 들이면 된다. 반대로 ‘자신이 도와줄 여유가 없어나 자신은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느껴'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절한다. 인생은 너무 긴 것 같지도 않고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자가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 완벽할 필요도 없고 실패해도 괜찮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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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일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나의 모든 얘기를 한다. 그래서 많은 고민이 해결되기는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하고 하나님의 영역인 것 같이 불가능한 건 하나님께 해달라고 조른다. 저자가 해주는 많은 얘기가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주아주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저자는 생각할수록 마음이 덜 힘든 것들을 아주아주 많이 알려준다.



#난왜생각할수록마음이힘들까 #와다히데키 #도쿄대정신신경과교수 #와다히데키교수 #불안 #우울 #근심 #마음정리법 #마음정리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시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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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 덮었던 영어책을 다시 펼치게 만드는 공부법
소피아 지음 / 북플레이트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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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포기했다 영어공부 시작했다 포기했다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무한 반복이다. 저자 소피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호주 멜버른에서 TESOL 과정 수료, 파고다어학원 신촌 ∙종로를 거쳐 현재 시원스쿨랩에서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부터 고득점을 목표하는 학습자까지 폭넓게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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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가르치는 영어스타일을 「빈틈없는 초밀착 코칭」이라는 말을 듣는다. 학습자가 어디에서 막혔는지 먼저 찾고,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짚어 주는 방식으로 가르쳐 왔다.

이 책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부터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담았다. 저자가 지은 책으로 『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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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 하는데,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게을러서도 아니다. 두 번, 세 번 시작했다는 것은 세 번 다 의지를 가졌다는 뜻이다. 의지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한 번도 시작하지 않는다. 교재의 문제도 아니다. 가지고 있는 책 대부분은 잘 만들어진 책일 것이다. 남은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출발점이다.

같은 교재를 같은 날 시작한 두 사람이 전혀 다른 결과를 얻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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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게는 그 책이 지금 필요한 자리에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지점에 있었을 뿐이다. 의지의 차이가 아니라 출발점의 차이다.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기초로 돌아가신 분들 대부분은 기초를 모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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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수강생들과 처음 학습 상담을 하면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 본다. 대부분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몇 가지를 짚어 가며 다시 물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이 책은 새로운 공부법을 하나 더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다. 순서를 정하는 자리이다.



Chapter 1에서는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를 돌아본다. 언제 시작해서 무엇으로 공부했고 어디에서 멈췄는지를 표에 적어 남긴다. Chapter 2에서는 5분 진단으로 지금 실력을 확인한다. 문법과 어휘와 읽기와 듣기를 나누어 채점하고, 그 결과에 따라 무엇을 할지가 한 줄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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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에서는 그 한 줄을 어떻게 하는지 다룬다. 문법, 어휘, 읽기, 듣기, 그리고 시험 문제로 넘어가는 시점까지 다섯 부분이고, 본인 자리에 해당하는 곳부터 읽으면 된다.

Chapter 4에서는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대개 그대로 되지 않으니, 안 지켜질 걸 미리 넣고 짜는 방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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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과 Chapter 2는 순서대로 읽으면 된다. Chapter3은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도 된다. 어느 부분부터 읽어야 하는지는 Chapter 2 마지막에 안내해 두었다.

Chapter 4는 다시 순서대로 읽는 편이 좋다. 앞에서 정한 것을 하나씩 옮기는 순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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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교 수준의 문법과 어휘에서 시작해, 실제 영어시험대비까지 이어지는 길을 함께 걷는다. 이 책을 덮은 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만의 계획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게 될 것이다. 영어는 한 번에 끝내는 공부가 아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실력은 쌓인다. 이 책이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책이 아니라, 마침내 끝까지 이어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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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꽂힌 영어책을 한번 꺼내보면 앞쪽 몇십 쪽에는 형광펜이 그어져 있고 모르는 단어 옆에 뜻도 적혀 있을 것이다. 그러다 어느 지점부터 표시가 사라지고, 뒤쪽 절반은 펼친 흔적도 없다. 앞부분이 빨리 넘어가는 건 그 구간이 유일하게 자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는 내용이 나오면 진도가 나가고, 진도가 빨리 나가면 공부가 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이 지점에서 대부분 같은 판단을 한다. 기초가 부족한가 보다 하고 앞으로 돌아가는 거다. 돌아가면 다시 잘 나간다. 하루에 열 쪽씩 넘어가니까 되는 것 같기도 한다. 그래서 다음번에도 같은 선택을 하고, 3개월 뒤에 열어 보면 필기는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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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를 닫기 전에 하면 안 되는 것 세 가지만 짚고 간다. 셋다 열심히 하다가 빠지는 것들이다. 다른 사람의 계획표를 그대로 가져오면 안된다. 후기에 올라온 석 달 만에 700점 계획 같은 것이다. 그건 그 사람의 시작 지점에서 짠 계획이다. 시간으로 진도를 재지 말고, 오늘 한 시간 했다는 기록은 남는데 뭘 끝냈는지는 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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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앉아서 세 쪽 본 날과 열 쪽 본 날이 같은 기록이 되면, 나중에 돌아봐도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안 되는 부분을 건너뛰지 말아야 한다. 이게 제일 흔하다. 한 단원이 잘 안 잡히면 일단 넘기고 나중에 다시 보자고 하는데, 그 나중은 잘 안 온다. 게다가 문법은 앞이 뒤를 떠받치는 구조라 한 칸이 비면 그 뒤가 다 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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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실력이 생긴 걸 확인해야 한다. 공부를 오래 붙잡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결과가 분명 할수록 좋은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게 아니라 자기 공부 순서에 해당하는데를 보면 된다. 저자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줘서 다양하게 참고하고 적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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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
황유선 지음 / 예미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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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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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자본이 되고 언어로 독해하는 문해력도 자본이 되는 것 같다. 저자 황유선은 말이 직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일찍이 깨달았다. 말을 잘하는 것과 언어가 힘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알게 되었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자이자 중부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대화와 인간관계에 관한 수십 편의 논문과 저서《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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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재 ㈜ 글램잇 대표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기업과 개인의 언어가 자본이 되는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다. 저자는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컨설팅하는 일을 오래 해오면서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그 시점에 위기감보다 확신 커졌다. 삶의 경험과 사유가 축적된 언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자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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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 책은 그 확신에서 출발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방향이 흔들리는 직장인, AI가 세상을 집어삼킨다는 말에 두려운 학부모까지-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단 하나다. 살아보지 못한 시대 앞에 선 사람들 곁에서, 인공지능이 빼앗을 수 없는 언어의 힘을 건네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언어, 저자는 그것을 꺼내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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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쌓아온 수천 년의 기록을 AI가 단 몇 초 만에 재구성하고, 완결한 형태 위에 해석까지 덧붙이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질문은 이어진다. 사람들은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인공지능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차지할수록 사회가 향하는 가치는 더 인간적인 본질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아무리 정교해져도 끝내 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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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살아온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낸 흔적이 있다. 특히 신뢰, 관계, 감정, 그리고 맥락 같은 차원은 인공지능이 경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지금부터 가치는 오직 인간을 통해 구현되는 요소로부터 찾아야 한다. 인공지능이 흉내 못 내는 인간적 가치를 소유한 자가 경쟁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 부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과거의 부가 정보와 자원, 그리고 기회를 선점함으로서 결정됐다면, 앞으로의 부는 고유한 인간의 가치를 소유한 사람에게 모일 것이다. 이 새로운 권력을 설명하는 하나의 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언어 자본⟩이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언어를 단순한 소통 도구가 아니라 권력이자 자산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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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공지능이 말을 대신 해주는 시대다. 말의 생산비용은 0에 가까워졌고 설명, 요약, 논리는 누구나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이제, ‘말을 잘하는 사람’은 더 이상 희소하지 않다. 말은 유창한데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수가 많지 않아도 조직의 방향과 여론을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 어떤 말을 내뱉는 순간 가치가 소멸되는 ‘비용’이 되고, 어떤 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와 기회를 끌어당기는 ‘자본’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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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는 화술이나 표현력의 문제가 아니다. 인공지능은 이 영역마저 대체하고 있다. 이제 부를 만드는 언어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인공지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만들어지는 언어다. 언어의 평준화 시대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의 견고한 언어자본을 가진 사람이 기회와 부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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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자본은 말의 내용이 아니다. 말로써 결과를 만들어내는 힘이다. 언어자본은 말솜씨도 아니다. 자신의 판단을 정교하게 언어자본이 많은 사람의 말은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언어지본이 빈약한 말은 소모되는 에너지다. 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고 결국 기회의 차이를 넘어 사회적 위치의 차이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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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자본은 타고나는 재능이나 감각이 아니라는 점이다. 언어는 말하는 순간 곧바로 자본이 되지 않는다. 언어 자본은 순간 퍼포먼스가 아니라 시간 속에서 축적되는 자산이다. 그리고 모든 자산에는 반드시 축적되는 방식, 즉 구조가 존재한다. 반대로 이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 언어는 더 이상 감각이나 운에 맡겨진 도구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축적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언어 격차 말로 구분되는 자신의 위치는, 언어자본에 의한 새로운 신분사회, 언어로 재편되는 격차, 왜 인공지능 시대의 격차는 ‘언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언어자본은 그럴듯한 추상적 개념에 머무른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을 들여다보면 답은 의외로 명확하다. AI는 본질적으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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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언어모델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패턴을 예측하고 배열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그것을 구현해 낸다.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다. 더 이상 복잡한 컴퓨터 문법과 개발 언어를 몰라도 된다. 대신 인간의 언어가 인공지능의 시스템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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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목표를 설정하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 단계를 구성해 결과를 산출한다. 겉으로 보면 기술의 장벽이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벽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이동한 것이다. 우위는 얼마나 정교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에 통제의 문제이다. 언어는 더 이상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의 문제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위계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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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공지능을 도구로 써도 전혀 다른 결과를 내놓는 이유다. 인공지능 시대의 언어는 사람을 나누는 보이지 않는 기준이자 확실하게 사회 격차를 나누는 핵심 능력이 되었다. 인간의 언어는 신뢰를 쌓아야 할 때, 증명해야 할 때, 책임을 드러내야 할 때, 관계를 복원해야 할 때와 같이 경험과 감정의 결이 요구되는 순간에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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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자본이 된다는 얘기는 새로운 개념이지만 맞는 얘기같다. 언어가 뛰어나면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그 사람의 격도 달라지고 언어가 발전한 문해력이 뛰어나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대학, 대학원,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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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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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가 요리공부를 끝없이 하신다. 요리가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때문에 계속 공부를 안하면 안된다고 한다. 저자 김대석은 35년간 외식업계에서 근무하면서 배우고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다. 2019년 저자가 터득한 실전 레시피를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안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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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옆집 아저씨’ 같은 말투로 주부들과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구독자 282만 명, 누적 조회수 100억 3천만 뷰를 기록 중이다. 쉽게 만들어서 대충 때우는 음식이 아닌 ‘한 끼 식사라도 제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이 지금까지 식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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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운영한 음식점과 체인본부에서의 경험을 살린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생활의 꿀 팁’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공유 하고 있다. 요리하는 것이 즐거워 마음이 따뜻한 남자가 저자이다. 저자는 전남 여수시 돌산에서 태어나 19살이 되는 해에 무작정 상경한 뒤로 벌써 39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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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 양재동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설거지부터 시작하여 총괄 점장까지 경험한 후 무등산 왕돌구이집을 직접 운영했다. 저자가 배우고 터득한 요리 노하우와 실전 레시피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새로운 플랫폼인 유튜브에 올린 이후로 저자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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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요리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을 때 구독자분들이 해 주셨던 감사 인사들은 요리에 대한 저자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요리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좋은 재료는 제철 식재료와 같은 말이다.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시리즈는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집밥 레시피를 계절별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쉽고 빠르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익히 알고 있는 한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두면 유리하다. 가정에 흔히 있는 어른용 밥숟가락으로 계량한다. 숟가락에 수북하게 쌓지 않고 수평으로 깎아서 계량한다. 200mL짜리 계량컵으로 계량한다. 종이컵으로는 가득 채운 1컵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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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사과, 양파, 배, 당근 등은 중간 사이즈가 기준이다. (크기에 맞게 조절해 준다). 1중은 성인 남자 손으로 가볍게 잡은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1모집은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잡은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간을 할때는 항상 요리를 완성한 후 취향에 맞게 간을 조절한다. 믹서기를 사용하기 전에 항상 잘 갈리도록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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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조절은 요리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내용에서 불 조절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을 때는 ‘중불’로 하되 조리 상태에서 불 조절하면 된다. 팬에 늘어 붙을 수 있는 요리는 약 불로 한다.

부추겉절이는 건강에도 좋아서 해먹으면 좋을 것 같다.

재료를 보면

∎부추 1줌 (150g) ∎양파 1개 ∎고춧가루 1스푼 ∎설탕 ½스푼 ∎멸치액젓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½스푼 ∎통깨 1스푼 ∎소금 ⅓스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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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1줌 (150g)을 6~7cm 간격으로 썰어 준다. 양파½개를 채 썰어 부추와 함께 볼에 담아 섞어 준다. 고춧가루 1스푼, 설탕½스푼, 멸치액젓1스푼, 참기를 1스푼, 다진 마늘 ½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소금 ⅓ 스푼 (취향껏 조절)을 넣고 간을 맞춰 조면 완성이 된다.



깻잎물김치도 해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

재료- ∎깻잎 240장(420g)∎식초 3스푼∎천일염3스푼+2스푼∎감자1개∎건 다시마10g ∎물 3컵 (600mg)∎양파 ½개 ∎홍고추1개∎멸치액젓3스푼 ∎설탕1스푼 ∎매실청2스푼 ∎총 생수 사용량1,4L

믹서기에 갈 재료는

∎사과 ½개∎양파½개 ∎청양고추 2개∎밀가루풀½컵∎마늘 8개∎생강 ½톨 생수2컵(40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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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풀은

∎물7부(140mL) ∎밀가루 2스푼이 필요하다. 냄비에 물 7부 (140mL)+밀가루 2스푼을 넣고 약불에 3분 정도 끓여 밀가루풀을 만들어 준다. 깻잎 240장이 잠길 만큼 물을 채우고 식초 3스푼, 천일염 3스푼을 넣고 30분 절여준다. 냄비에 물 3컵 건다시마 10g 얇게 썬 감자 1개를 넣고 끓어오를 때부터 중약불로 10분 삶은 후 다시마는 건져 내고 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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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½개, 양파½개, 청양고추 2개, 밀가루풀 ½컵, 마늘 8개, 생강½톨을 믹서기에 갈기 좋게 썰어주고 생수 2컵 다시마 육수(감자)와 함께 간다. 양파 ½, 홍고추 1개 가늘게 썰어서 고명으로 사용한다. 믹서기에 간 것을 체에 받쳐 생수를 부어 가며 내린 후 천일염 2스푼, 멸치액젓 3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2스푼을 넣고 저어준다. 김치통에 깻잎과 양파, 홍고추를 골고루 넣고 국물을 부어 조면 완성된다. 엄마가 이 책의 토마토달걀전을 직접 해봤는데 아주 맛있다라기보다는 슴슴하면서 건강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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