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주제로 통하는 메가독서논술

메가 독서 논술 A단계 2 : 봄과 여름 - 초등1~2학년 초등독서논술 ㅣ 메가 독서 논술 A단계 2
엄은경 외 지음, 류미선 외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2월

교과서 주제로 통하는 메가독서논술

둘째 은욱이는 이제 초등 2학년이 된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난이도가 높아져서 지문도 많고 ~

모든 수업이 스토리텔링으로 ~ 영어는 물론 수학까지 ~

국어도 재밌는데 아직까지 교과서 본문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집에서도 책 많이 읽는데 ~ 대부분 그림 위주로 보거든요~

책을 잘 읽긴 하지만 책 속의 어휘나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논술도 꼭 해 보고 싶었는데 ~

집에서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독서논술교재가 있더군요 ! 

통합 교과 주제에 따른 일관된 독서, 눈술 활동으로 1~2학년 교재랍니다 !!

초등 1~2학년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하더라구요

​논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고 

동기유발을 통한 자연스러운 국어 학습효과도 기대되네요 ~~ 
 

시도 읊어보고, 동화, 옛이야기, 설명문등 다양한 글의 종류도

만나보고 각 주차의 다양한 문제도 풀어봅니다 !!

매일 매일 한 테마씩 읽어보며 독서도 되고 마음을 배를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어서 너므 좋아욤 *^^*

제시문을 읽고 여러 활동을 통해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요

그런 다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 글을 제대로 읽었다는 성취감과 즐거움도 느끼고 ~~

사건의 순서도 알고 글의 세부내용도 파악도 된답니다 !!!      

즐겁고 행복한 독서논술 ~

글의 내용도 정리되고 글의 주제도 활용해 자신의 생각도 나타내고

우리 말과 글의 기초가 되는 어휘, 문법, 글쓰기 해 봐요 ^^!

아이들이 더 쉽게 논술과 가까워지고 

논술 사고력을 키우고 자기 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학교 공부나 책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되는 메가독서논술 !!

초등 아이를 둔 자녀들이 있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

3 · 4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 -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ㅣ 교과서 동시
권오삼 외 엮음, 주승인 그림 / 효리원 / 2015년 1월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동시

교과서에 있는 동시들이 한데 다 모였어요 ~~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아이들 진도도 빠르고 학습 수준도 높아졌지요

 게다가 책을 학교에 두고 다니니 집에서 교과서 내용을 볼 수도 없고

집에서 복습할 시간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이 동시집은

3,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수록집이랍니다 ! 

일반동시도 많고 3학년~4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온 동시들도 많네요 !

 작은 아이도 이 책을 보더니 외울 수 있다며 ~ 입에서 술술 ` 나오더군요 ㅋㅋㅋ

읽기, 쓰기, 생활의 길잡이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시와 함께 글과 맞는 그림들도 무척 잘 어울리고 아이들의 이해도 돕네요^^

도시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자연의 경이로운 그림도 많고

미리 학교서 배울 동시도 한번 읊어 볼 수 있고 ~

글자도 모두 똑같은 명조체라 통일감이 있고 좋아요 !!

동시를  많이 접하면 많이 생각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질 수 있답니다 

동시라 내용이 간결하고 잔잔하게 다가오며

감동적인 부분이 많거든요 ^^ 

또한 교과서 동시를 즐겁게 책을 읽고 학습효과까지

거둘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요 ! ​ 

제법 긴 문장도 있네요 !!!  

재미난 동시들이 한데 모여 동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

재밌게 엮어져 있고 동시를 싫어하는 아이도 이 책만 보면 

시 읽는 재미에 푸욱 ~ 빠져들 것 같아요 !

동시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지식의 폭도 넓어지더라구요~

재미난 상상력과 국어 점수도 쑥쑥 올라가는 동시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한 번 더 읽어 보아요 !!

길벗스쿨 ::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 : 지구과학.물리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ㅣ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길벗스쿨  ::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 시리즈 ~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를 아이랑 읽어봤어요 !!

글 우리누리 / 그림 이창우 / 감수 현종오

과학 교과서보다 더욱 풍부한 지구과학, 물리 이야기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원리가 가득 들어있답니다 !! 

지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 ?

땅과 바위를 보면 지구가 보인대

우주 속을 여행해 볼까 ?

날씨와 계절이 궁금해

빛과 열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신기한 자석과 신통방통 전기회로

으라차차 힘과 에너지의 모든 것

7가지 주제와 부록이 들어있어요 !!  

다소 딱딱해도 만화그림도 재밌고 책 전체 흐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보는 책이랍니다 !

아이들이 재밌게 봐서 참 만족스럽고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작년에 벡스코과학창의축전가서 자기부상열차도 만들어봤는데 ~

아이들이 제대로 기억 못 하지요 ~

책 보며 다시 한번 되짚어봅니다 !!

사진으로 익히는 과학 개념 소사전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

풍화작용으로 버섯모양으로 박위가 깍인 모습이나 지층, 화석 , 폼페이 유적도 나오고

대리석으로 만든 타지마할도 정말 으리 으리하죠 ~~

한번 가서 보고 싶네요 ㅋ ​ 

궁금했던 정보도 가득 들어 있고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 주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

지구과학, 물리, 날씨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네요!

위대한 똥말

위대한 똥말 ㅣ 바우솔 작은 어린이 19
서석영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5년 1월

바우솔 :: 위대한 똥말

글 서석영  / 그림 허구

똥말이래서 ~ 아이들이 눈이 휘둥그레하며 봤던 책이네요 !

말 이름이에요 ㅎㅎ

이 책은 교과 연계 내용으로 만들어졌더라구요

1학년 2학기 1.국어 느낌을 나누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생각을 나타내어요, 마음을 담아서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9.시와 이야기에 담긴 세상과 연계되었대요

경주마 차밍걸은 101번이나 경기에 출전했지만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거든요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똥말'이라고 불렸죠 ....

하지만 차밍걸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는 없다고 해요 .

현수라는 아이는 운동이랑은 거리가 먼 아이네요 ..

운동회날에도 꼴찌에서 두번째...

엄마가 닦달해도 운동할 생각이 없는 현수...

운동이 싫답니다 ...

편의점을 하는 현수 아빠... 몇달은 준비해서 오픈했는데

직원 없이 가게를 보다보니 아빠가 운영하는 건 쉬운이 이 아니었짐요

그러던 아빠는 한달에 한번 , 아르바이트 학생을 불러다 놓고 외출을 하는데요

엄마는 못마땅해해요 ...

그 시간에 현수랑 놀아줘라고 하자 아빠는 경마공원에 현수를 데려가네요 ..

아빠랑 꽃마차도 타고 ! 경주마 경기도 봤는데요

거기서 똥말의 경기도 지켜봤답니다 ~

똥말은 101번이나 경기에 출전했지만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차밍걸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는 없다고 해요.

차밍걸이 은퇴한 후에도 승용마로 변신 !

은퇴해서 편하게 사는 게 아니라 도전이 끝이 없더라구요 ...

운동을 안 좋아했던 현수도 희망을 품고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

1등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똥말 ....

현수도 똥말을 생각하며 천근만큰 무겁던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났지요

엄마 아빠가 정말 대단하다며 축하해 주었답니다 !!

차밍걸을 보며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현수...

사회성과 정서가 발달하여 자리를 잡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웃음을 전해주는 것 같아요 ~~

책과콩나무 :: 눈은 누가 만들어요?

눈은 누가 만들어요? - 두더지 가족의 봄, 여름, 가을, 겨울 ㅣ 책콩 저학년 5
따라스 프록하이시코 지음,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1월

책과콩나무  :: 눈은 누가 만들어요?

좋아하는 책과콩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책이에요 !

외국동화네요 ~

두더지 가족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 수 있는 이야기 !!

아이랑 함께 읽어봤어요 !!!

우리 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우크라이나 저명한 작가이자 언론인인

따라스 프록하이시코작가께서 부인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렸네요 ...

이 이야기는 다둥이 가족 두더지의 열두째와 열셋째로 태어난 엉금이와 푸푸니가

처음으로 접하는 놀라운 세상이 사계절에 걸쳐 아름답게 펼쳐져요 !!

숲 속에 생기가  넘쳐나는 봄이 되어 아빠와 함께 산책도 가고

여름엔 강가로 신나는 소풍도 즐기네요 ~  

호기심 많은 쌍둥이, 엉금이와 푸푸니의 시선은 우리 아이들의 시선이기도 해요

크고 작은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 형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네요

새끼 두더지와 숲 속 친구들의 주변을 돌아 볼 수도 있고  나누는 삶을 하나 하나 배워가구요

푸근한 글만큼이나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삽화도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반복되는 일상... 그저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끝없이 배움에 지친 우리 아이들 ...

아기 두더지들처럼 신나게 뛰어놀며 보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

첫눈이 내리는 날의 즐거움,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정겨움을 온 몸과 온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  

엄마, 두더지들은 죽으면 어떻게 돼요 ? 하늘나라로 가지.

그런데 왜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  그건 하얀색이라서 그래. 게다가 눈구름 속에 살거든.

거기서 뭘 하는데요? 하늘 두더지들은 눈을 만든단다. 겨울이면 땅 위로 눈을 뿌리거든. 

동물에 빗댄 이야기지만..

형제애 대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형제애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고요

엄마 아빠의 사랑이 깊은 감동을 주어서 ...

우리 아이들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