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폐허를 걸으며 위안을 얻다
제프 다이어 지음, 김현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폐허 앞에 더 나은 폐허가 되려고 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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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12-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고 싶다고 생각한 책을 연달아 벌써 다 읽으셨네요. 역시 빠르셔요. 전 아직 구매도 전인데!
이 책 제목만 보고 저는 직장 동료와 대체 꼼짝도 하지 않은 채로 어떻게 요가를 한단 말인가, 가만 누워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린단 말인가, 했던 게 생각나요. 그러다 제프 다이어란 이름을 보고, 아뿔싸, 이게 그게 아니었구나! 했더랬죠. 하핫.


지금 댓글 수정합니다.
이 책 샀어요, 방금.
그런데 책을 57,000원어치를 샀는데 .. 다섯 권이에요. 하아- 어쩐지 초라한 것 같아요.

dreamout 2014-12-16 21:16   좋아요 0 | URL
파리 좌안의 피아노공방. 읽었던 에세이 가운데 베스트 쓰리 안에 드는데.. 제프 다이어의 이 책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저와는 너무 달라서 아주 묘하게 끌리는 데가 있었어요. 어쩌면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