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남이섬)

 

스탠딩이라 힘들긴 했지만, 충분히 보상 받았다. 

음악이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라이브 실력 정말 굿. 매너까지 좋다.

스피커에서 터져 나오는 폭포수 같은 음악에 온 몸을 훔뻑 적시니 내 안의 배배 꼬인 DNA가 재정렬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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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6-11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기 다녀오셨군요! 제이슨 므라즈를 보시다니. 부러워요! 흑흑.

dreamout 2012-06-11 23:30   좋아요 0 | URL
공연 시작하기 전만 해도.. 여까지 잘 온 건가.. 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잘 왔다. 는 생각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