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 살인 사건 스도쿠 미스터리 1
셸리 프레이돈트 지음, 조영학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스도쿠는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이다 일본에서 발명이 되었다고 한다

1부터 9까지의 숫자중에 서로 대각선이든 상하든지 간에 겹치면 안되고 오직 한 개의 숫자가 들어가는 게임이다

초급 중급 고급그리고 체인스도쿠라는 것도 있는데 난 중급까지 풀어보았다

고급과 체인은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것이기 때문읻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고 싶은 케이티, 그리고 퍼즐 박물관의 주인 에번데일 교수

교수의 다급한 전화에 박물관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싸늘한 시체로 죽어있었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스도쿠 근데 먼가 잘못되었다

숫자가 잘못풀이되어 있었던 것 .. 졸지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버린 그녀

과연 비밀은 풀 수 있을 것인가? 왜 그녀가 누명을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단지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였을까? 아니면 일부러 그녀에게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그런 것이었을 까?

 

살인사건이라 해서 꽤 무서울 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건 아니었다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갈 정도였기 때문에...

 

 

“ 내가 교수님을 살해했다는 건가요? 곧 철거될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려고?”
미쉘 서장이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 사람들은 온갖 이유를 들어 살해하지. 아무 이유가 없을 때도 있고.”
그녀는 그를 실컷 흔들어주고 싶었다. 어쩌면 저렇게 능글맞을 수가 있담? 정말로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인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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