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완치 설명서 - 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의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메디컬 북스 1
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 지음 / 헬스조선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인식의 길

2. 치료의 길

3. 돌봄의 길

4. 예방의 길

 

이 책은 노성훈 교수가 쓴 책으로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수술을 해주었으며 그만큼 유명한 의사라는 점이다

잠깐 노성훈 교수에 대해 소개를 하고 싶다 이 교수는 세브란스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연세학술상, 대한 위암학회 암학술상 등 여러가지 상을 받았으며 대한 암학회 상임이사, 대한 위암학회 회장 등 여러가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왜 위암에 걸리는 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설명하고 쭉 나가다가 마지막에 건강검진과 운동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사진까지 그래서 읽는 사람들이 어렵지 않도록 배려해 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위암이라 하면 사람들이 되게 두려워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암은 정말로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암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는 설마 안 걸리겠지 방심 하다가 걸리게 되면 절대 믿을 수 없다는 그런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일단 위암에 걸리면 병원에 입원을 해 이것저것 검사를 받는다 그리고 난 후 차츰 경과를 봐가면서 미음이나 죽을 처방해준다

내가 아는 먼 친척분께서 위암과 후두암에 걸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주 원인은 담배와  술 , 탄 음식 , 짜게 먹는 습관, 뜨거운 것을 그냥 먹는 습관 등등 이라는 것이다 담배는 우리몸에 정말 안좋은 성분들이 참 많다 하긴 담배를 안피는 사람도 암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난 그 분을 실제로 보았다 목에 구멍을 뚫고 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고.. 머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위암의 종류에는 총 3가지가 있다

 

1. 위선암

2. 위 림프종

3. 위장관간질종양

 

너무나도 생소한 의학용어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수술하는 과정도 복잡하다고 하는데...

로봇으로 하는 수술도 있다고 하는데 이 수술은 숙현된 외과의사가 필요하다고 적혀져 있었다

책의 맨 뒤부록에는 3無수술과, 의료진들의 사진과 학력사항이 적혀져 있었는데 몇 분을 제외하곤 거의 다 연세대 의대를 나왔다는 사실이다

암은 한 번의 수술로도 끝나지 않는다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가 되기란 정말 힘들었을 텐데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위암에 대한 것들을 정확이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어도 좋은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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