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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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미만 구독불가인 책
마지막 반전도 반전같지 않고 억지스러움

시간. 비뚤어진 사랑. 한마디로 정신병.

책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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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2025-09-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읽었어? ㅋㅋㅋㅋㅋ
울집에 책 읽는데!
이걸 어찌 읽었댜 ㅎㅎ

placebo 2025-09-18 21:50   좋아요 0 | URL
이책이 집에 있어? 헐...
 

박은옥과 현기(목사)는 희영을 입양했다. 그리고 세 가족은 성포산에 캠핑을 떠난다. 누가봐도 정상처럼 보이는 희영을 유괴범에게 넘기기 위해서. 그러나 현기와 은옥에게 사고가 생기고 현기는 죽고 은옥은 다치고 희영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용혜(경찰), 용혜의 아빠 주태용은 13년전에 실종. 죽은 아빠를 잡아먹는 악몽을 꾸고 용혜는 ‘평범한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생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

시취에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들. ‘평범한 음식‘은 몸에서 거부를 한다. 그래서 시취를 맡고 나면 이성을 잃고 시체를 먹어버린다. 이 사람들이 괴물일까? 아니면 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사람이 괴물일까?
재현(전직형사)은 본인을 그렇게 만든게 괴물이라고 하는데, 재현은 강압수사를 하고 사람을 죽인 자신은 괴물이 아닌 것인가?
석중은 몰래카메라로 본인의 내밀한 호기심을 채우는데 그것은 괴물이 아닌가?
이 책에서는 식인이라는 괴물이 나오지만, 식인 괴물 외에 다른 인간 본성이 진짜 ‘괴물‘인 사람들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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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와인드 - 13-18세 서이의 아동은 부모가 소급적으로 <중절> 할수 있다.
아동을 <중절>하는 동시에 살려두는 과정을 언와인드라 한다.‘


수확자 시리즈의 닐셔스터먼의 새로운 책. 이 책을 읽으며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가 오버랩된다. <나를 보내지마>는 클론&장기 이식이지만, 여기에서는 이식술이 발달해 누구에게든 장기와 신체를 이식할 수 있다.

언와인드 된 아이들은 일부는 그런 생을 받아들이고, 일부 아이들은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한다.

만약 내가 누군가의 장기나 신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불합리한 이 룰을 무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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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장기를 기증했다면 언와인드는 절대 생기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것을 지키고 싶어 하지. 죽은 뒤에도 말이야. 윤리가 탐욕에 짓밟히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 언와인드는 거대한 산업이 되었고, 사람들은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방치했다.(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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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하다는 착각
최다혜 지음 / 곰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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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품이 좋아서 찾아서 본 책.
뭘 말하고 싶었는가?
내가 그림에 문외한이라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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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다
최다혜 지음 / 씨네21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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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일러스트레이터. 책을 내기위해 돈을 마련하고자 삽화를 그린다. 어느날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낯익은 저자의 이름을 본다. 언제가 만났던 그 사람에게 책을 내는건 쉽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그 사람은 책을 냈고 자신은 여전히 다른 사람의 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고 있다. 지현이 그림을 그려주는 출판사와의 계약은 늘 저작권 양도로 되어있다. 출판사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일감을 못받을 가능성이 있다. 출판사는 계약을 변경할 생각은 없고 결국은 지현은 계약을 하지 않는다.

강은영 - 시간 강사. 본인 힘으로 석사까지 마치고 시간 강사를 한다. 남들은 부모찬스로 유학에 박사까지 하지만 은영은 여전히 학자금대출에 월세로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업표가 오지 않았고 은영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나간다.

이지은 - 무명작가.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에 매진한다. 회사를 그만뒀는데도 엄마는 자꾸 돈을 달라고 한다. 그러다가 그림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을 한다.

<작가의 말>
어울리지 않는 꿈을 꾸었구나 하는 쓰라린 비웃음. 종종 발목을 잡는 가난보다 미웠던건, 가난을 떨쳐내지 못하는 나의 어줍짢은 재능이었다.(p.272)


우리 주변에 무수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경험 해봤을 이야기.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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