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잘생긴 미혼의 잭이, 어느날 다운증후군인 밀리를 보살피고 있는 그레이스에게 다가가 밀리도 같이 책임지겠다고 하며 결혼을 하고 난 후 심리적 폭력을 가하는 가학적 사이코패스 범죄소설.

이 소설중에서 가장 잔혹 한 장면은 잭이 변호하고 있는 매맞은 아내의 사진을 그레이스에게 그림으로 그리라는 장면인듯. 그걸 밀리를 이용해 협박한다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레이스;

애시당초 부모보다 자매인 그레이스가 부모한테 (밀리를) 출산을 해라 마라 집착하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아지 2025-07-1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