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를 넘어서 극우화된 이대남.
이 책에서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폭주하는 남성성‘을 들여다 본다.

가장 잘 못된 것은 윤석렬은 말할필요도 없지만 이준석이 ‘폭주하는 남성성‘에 선두로 서 있다는 것이다.
젠더 갈라치기뿐만 아니라 세대 갈라치기까지. 이준석은 사라져야 할 인간이며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 정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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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9-19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쓰신 모든 문장에 동의합니다. 특히 맨 마지막 줄, 장애인과 비장애인 갈라치기도 하는 이준석이 사라져야 할 인간이고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 정치상이라는 것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placebo 2025-09-19 19:31   좋아요 0 | URL
마자요. 장애인과 비장애인까지. 정말 못된것만 고르고 골라서 배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