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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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로스차일드, 록펠러, 조지 소로스, 마크 저커버그… 세계사에 주름을 잡은 많은 이들이 유대인이다. 상대성 이론과 공산당 선언, 페이스북 등 세상을 바꾼 것들은 그들에 의해 탄생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유대인들은 대체 어떤 교육을 받는 것일까? 세상을 바꿀만한 창의적인 생각들은 대체 어디에서 기원할 것일까? 두뇌로는 유대인에게 지지 않는 한국인들은 왜 그런 생각들을 하지 못할까? 교육수준도 높고, 부도 이루었지만, 도무지 노벨상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세계적으로 경이로운 성과도 이루지 못한다. 교육을 덜 받은 것도 아닐텐데 대체 문제가 무엇일까?


“내가 받은 교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사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가 한국의 입시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고, 유대인의 교육을 본받자고 이야기한다. 지식위주의 단편적인 교육은 그저 입시를 위한 것이었을 뿐, 진짜 세상을 살기 위한 공부는
아니었다고 한다. 입시와 취업을 위한 공부가 끝나고 나면 더 이상을 거부하는 한국의 교육문화는
시험을 위한 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가 닥쳤을 때 뒤에 숨어버리고, 타인의 일에는 관심이 없으며, 실패를 했을 때 바로 좌절해버리고 마는 교육을 하고 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을 다음의 여섯 가지로 전해준다.


••유대인의 교육••
1. 공부를 즐기는 아이 :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물고기를 낚아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2. ‘남보다 잘하기’가 아닌 ‘남과 다르게’ :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요하다.
3. AI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성이 중시되는 시대가 온다.
4. 누구와도 스스럼 없이 지내는 법 : 세상은 경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하는 곳이다.
5. 역경은 아이를 강하게 한다 : 실패를 해봐야 성공하는 법도 배우는 것이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
6. 내 아이의 경제 머리를 키워라 :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하고 저축, 소비, 자선에 대한 경제관념을 어릴 때부터 알려줘야 한다. 경제 습관은 평생 간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육은 혼자만 잘 살 수 있는 시험점수 올리는 방법에만 연연한다. 오죽하면 스카이 캐슬이 인기를 끌고,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이 있는 강남부동산이 불패라는 이야기까지 나올까? 앞으로의 시대에는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살아가기가 힘들다. 남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창의력’과 ‘상상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지, 살기 위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 책 속에서...
하브루타를 통해 지식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을 터득하는 법을 배운다. 생각의 근육을 기르는 것이다. 흔히 유대인은 머리가 좋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좋아지도록 교육받는다고 한다. 생각하는 연습을 어려서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다.

📚 책 속에서...
유대인들은 어떤 것도 ‘왜?’라는 질문 없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다. ......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아이는 잘 배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책 속에서...
세계 최고 명문대학인 미국 하버드를 졸업한 40대 1600여 명에게 ‘현재 일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놀랍게도 90% 이상의 졸업생이 ‘글쓰기’라고 답했다. ...... 실제로 글쓰기 능력이 소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책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창업 정신의 1순위다. 이스라엘 정부는 실패한 창업자에게 첫 창업 때보다 더 많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자금 지원을 약속한다.

📚 책 속에서...
어려서부터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챙기고, 크고 작은 노동을 통해 직접 돈 버는 경험을 가지게끔 해야 한다. 대대로 부를 잇는 부자 가문은 자녀들에게 단순히 돈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생활습관 ‘A to Z’를 몸소 보여 주며 자녀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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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4 : 미국 -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4
백종원.남지은 지음, 이정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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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이하게도 어릴 때 만화책을 많이 보지 않았다. 형제들 중 나만 유독 그랬던 듯 하다. 아마도 내 취향의 만화를 만나지 못했거나, 책장을 넘거야 하는 불편함을 참지 못해서이지 않았을까 한다. 만화영화는 무척이나 좋아했으니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만화에 흠뻑 빠지게 된 것은 성인이 되고 난 후이다. 일본만화인 <미스터 초밥왕>이 그 시작이었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음식의 가치, 맛장인들의 장인정신, 맛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 등이 새로운 세계를 만난 듯한 기분이었다. 27권이나 되는 책을 단숨에 읽은 나는 마치 내가 초밥요리사가 된듯한 기분이었는데, 요즘도 초밥을 먹을때면 만화에 나왔던 갖가지 기술 등이 생각난다.


이것이 학습만화의 장점이라 하겠다. 공부라하면 책상에 앉아 몇 시간이고 엉덩이를 떼지 않고, 밑줄 그어가며, 빽빽이를 해야만 공부 하는거라 믿어왔던 과거의 내 모습이 우습기만 하다. 만약 내가 이렇게 만화를 보며 즐기며 배울 수 있었더라면 난 좀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 어떤 것이든 즐기는 사람을 따르지 못하는 법.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무엇이라도 배운다면 절반 이상의 성공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요리 타이틀을 달고 있는 백종원님이 아이들을 위한 만화책을 내었다.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와 더불어 그 나라의 음식문화와 방법 등을 알려준다.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미국을 둘러보며 요리왕을 뽑는 과정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그 특유의 말투까지 전해지는 친근함. 늘 보아왔던 그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 듯 하다. 핫도그, 햄버거, 스테이크, 베이글 등... 저녁을 배터지게 먹은 후인데도, 뭔가 모를 출출함이 느껴지는 것은 백종원님의 탓이겠지? 나라별 시리즈로 나오고 있다니 다 읽어보고 싶다는... 역시 만화는 나이 불문하고 재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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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집권 경제학
한성안 지음 / 생각의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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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올랐다. 많은 기업들은 고용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려 애쓴다. 180만원에 달하는 아르바이트 월급이 고용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그들의 생계를 막는다. 이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기업들은 ‘죽어라죽어라’ 하는 정부 정책들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임금 상승, 세금 상승도 모자라 고용에 대한 부분도 강화되었다.


이 모든 것들이 진보경제학의 일부이다. 소득 주도 정책이 아니라 분배 위주의 정책으로, 기득권 세력보다는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려 한다. 애담 스미스 이후 주도되어온 신고전주의경제학은 부의 격차를 늘려놓았고, 기득권층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하지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유토피아는 저 멀리 잡힐듯 잡히지 않을 만큼 멀어져버렸다.


진보경제학은 현재 한국의 경제에 필요한 정책이다. 물론 성장이 배제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기업의 난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해주어야 할 것이며, 인간의 단일성을 무시한 무조건적 규제보다는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탄탄한 제도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마치 한 권의 이 사회의 진보를 위한 경제학 교과서와도 같다. 경제학의 기초 이해부터 현재 우리 사회에서 거론되고 있는 최저임금이나 부동산 문제를 들어가며 현 사회의 문제점을 꼽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의 현실감과 진보사상이 적절히 어우러져 딱딱할 것만 같았던 두꺼운 경제서적이 술술 넘어간다. 희한하게 재미있는건 내가 경제에 관심이 있는건지 저자의 필력 때문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무엇이든 정답은 없으며 완전무결 할 수 없다. 천의무봉(天衣無縫)이란 천상에만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가? 저자가 주장하는 진보경제학도 어딘가에는 헛점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합리적이고, 많은 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좀 더 유토피아스러운 세상이 될 수 있다면 제도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어 본다.


•천의무봉(天衣無縫) : 선녀(仙女)의 옷에는 바느질한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완전무결함을 나타냄



📚 책 속에서...
경제학은 경제이론을 이용해 현실경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제시하지만, 실제로 그것들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따라서 경제현실을 이해하고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적 기반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 책 속에서...
케인스경제학과 제도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을 불완전하다고 가정한다. 이 때문에 시장은 지속적으로 불안정과 불평등, 불의를 양산해 낸다. ...... 케인스경제학은 정부에 모든 권한을 위임한다. 하지만 그것은 국가주의의 위험과 정부의 실패를 낳을 수 있다. ...... 제도경제학은 국가의 한계를 이런 시민들의 덕성과 정치적 참여로 보완하고자 한다.

📚 책 속에서...
최근 민주정부의 적지 않은 정책입안자들이 규제완화로 회귀하는 유감스런 현실은 인간 본성에 대한 인문학적 시각이 ‘단일본성론’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다중적이다. 그 때문에 제한적 합리성 속에서도 인간은 여전히 정의롭고 평등한 문명적 공동체를 꿈꾼다.

📚 책 속에서...
국가는 이윤과 관계없이 존재해야 할 ‘보편적 조직’이다. 국가는 에우다이모니아, 곧 좋은 삶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하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국가는 필연적이다. 이윤에 좌우되는 ‘조건부’ 조직이 아니라는 말이다.

📚 책 속에서...
어떤 제도변화의 결과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계산 가능한 ‘경제적 효과’는 물론 계산 불가능한 ‘사회적 효과’를 함께 볼 줄 아는 지혜로운 눈이 필요하다. ...... 진보진영은 분배가 유발하는 이런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효과, 곧 ‘비물질적’ 효과를 망각하면 안 된다. 목적함수에 이런 비물질적 효과가 포함돼 있는 한, 포스트케인지언 임금주도성장론은 그 자체로 제도경제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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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넘어온 힘
권병선 지음 / 노드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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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만원 벌면 이만원이 벌고 싶고, 이만원을 별면 삼만원이 벌고 싶다. 걷다가 자전거를 타면 황홀하다가, 버스타면 시시해지고, 택시를 타면 자동차가 사고 싶어진다. 인간의 이런 탐욕을 단적으로 나타낸 글이 있다.

불교 설화집 <비유경(譬喩經)•안수정등(岸樹井藤)>에서 인간의 눈먼 탐욕을 아주 잘 설명해준다. ‘한 나그네가 넓은 벌판을 가던 중, 코끼리가 달려들고 불이 사방에서 일어난다. 가까스로 덩쿨을 잡고 우물 속으로 도망을 갔는데 바닥에는 독사와 구렁이가 입을 벌리며 그를 맞이하고 잇고 설상가상으로 흰쥐와 검은쥐가 덩쿨을 갉아먹는다. 그 와중에 어디선가 꿀이 그의 입으로 떨어진다. 그는 그를 둘러싼 모든 위험을 잊고 꿀의 향연에 빠지고 만다.’

이처럼 인간은 눈앞의 위험을 보고도 탐욕에 눈이 머는 순간 모든 걸 잊고 만다. 인간을 눈멀게 하는 식욕·성욕·물욕·명예욕·수면욕은 인간의 삶을 망치고, 위태롭게 하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늘상 망각의 상태로 삶을 살아간다.

이 책은 이렇게 위태롭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금 깨우침을 주기 위해 경전(經典)과 고전(古典)속에 녹아있는 명문장(名文章)과 명구(名句)를 소개해준다. 논어, 맹자, 한비자 등 수천년을 내려온 고전에서 뽑은 100가지 지혜를 소개하며, 공감을 일으킬만한 이야기로 가르침을 준다. 소개해준 문장 중 살면서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것들로 10문장을 뽑아보았다.


낮은 곳에서 시작하라 - 등고자비(登高自卑)
잘못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라 - 맹구주산(猛狗酒酸)
화(禍)는 입에서 생긴다 - 화종구생(禍從口生)
현실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 제행무상(諸行無常)
눈앞의 이익을 조심하라 - 견리망의(見利忘義)
남의 허물을 들추지 마라 - 취모멱자(吹毛覓疵)
모욕을 견디라 - 타면자건(唾面自乾)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하라 - 신기독(愼其獨)
부모를 공경하라 - 입효출제(入孝出弟)
삶에 만족 하라 - 안빈낙도(安貧樂道)


선인들위 이러한 가르침이 없다면 초조하고 불안한 인생을 살아갈지 모른다. 종교을 갖거나 어른들에게 조언을 듣거나 때로는 이처럼 고전에서 가르침을 받는다. 수천년을 지나오면서도 변하지 않는 인간사의 기본은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늘 조심하자. 늘 겸손하자. 늘 만족하며 살아가자. 이 문장들을 행한다면 어제와 똑같은 세상이지만, 내 마음만은 아주 자유로워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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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켓 4.0 - 필립 코틀러의
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후이 덴 후안 지음, 도지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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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가 답이다.

최근 아시아 시장의 규모와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인구수 만큼이나 높아진 경제 성장으로 인한 구매력이 그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제는 아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아시아 기업의 수평적인 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배우려 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제 ‘아시아’가 답인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의 시각으로 바뀌는 시대에 어떻게 각국과 각 기업이 받아들이고 바뀌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기업부터 암루라이스, 반얀트리, 아클레다은행 등 18개국 아시아 기업을 다층적으로 진단, 분석하고 그들을 배우라고 전한다.


마켓 1.0. : 대량 판매가 목표
마켓 2.0. : 제품을 폭넓게 선택
마켓 3.0. : 소비자를 인간으로 바라보게 되
마켓 4.0. : 인간 중심 접근법으로 혁신 기술 활용
마켓 5.0. : 인간성과 기술 융합


‘인간성’과 ‘기술’을 잇는 ‘초연결’의 시대이다. ‘소비자가 왕이다’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으며, 이제까지 사용되었던 마케팅 기법은 바뀌어야 한다. 마켓 4.0이 된 지금, 소비자와 기업이 평등한 위치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인간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혁신 기술을 이용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야 한다.


“이제 인간성을 위한 기술, 행복을 위한 마케팅(Technology for Humanity, Marketing for Happiness)에 나서야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뉴웨이브 시대에 소비자는 더 이상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다. 소비자가 지불할 수 있는 정도로 가격을 설정하고,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원하는 제품의 기능을 고려하게 하는 등 기업과 함께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소비자와 기업은 이제 수평적 관계가 되었다. 고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존재, ‘파트너’가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기업을 통해 받아야 할 때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개인화 시대에 맞는 시장변화가 아닌가?



📚 책 속에서...
기술이 진보했어도 다른 기업과 경쟁할 때 마주하는 어려움은 여전하다. 그 어려움이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내 혁신적인 제품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 반드시 가장 알맞는 수준의 신기술이 들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제품을 ‘스마트 연동 제품’이라고 부른다.

📚 책 속에서...
에이서는 이 수평적 시대에 변화한 고객과의 상호작용 양식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최고의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혁신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화 전략을 사용했고, 이 전략은 고객이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는 데 아주 효과가 있었다.

📚 책 속에서...
기업과 고객의 지위는 점점 나란해졌다. 고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오늘날 뉴웨이브 시대의 기업은 진정성 있는 독창성을 지녀야 하고, 그 독창성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이를 내면화라 부른다.

📚 책 속에서...
비나밀크는 베트남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품 혁신을 강조한다. 이는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이고, 그렇기 때문에 제품 혁신은 여전히 사업 전략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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