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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김동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평점 :
‘내 혈관 나이는 몇 살일까?’
태어나면서부터 늙는게 혈관이라고 한다. 보통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온몸 곳곳에 퍼져있는 혈관이 딱딱해지고 운동성이 줄어들며 동맥경화가 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족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뇌졸증, 심근경색 등의 중증질환 뿐 아니라 혈액공급이 원활치 않아 나이까지 들어보이게 한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야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도 혈관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처럼 우리 몸에 중요한 혈관관리, 대체 잘 하고 있는걸까?
저자는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온 혈관 질환 명의로 혈관이 젊어질 수 있는 실천방안을 알려준다. 혈관이 빨리 늙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성인병, 흡연 등이 혈관을 늙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고혈압 : 동맥혈관 벽에 높은 압력이 계속 가해지면서 세포를 손상 시키는데, 동맥 혈관을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고지혈증 : 혈관 내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기름덩어리가 끼게 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당뇨 : 혈당이 높으면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알부민과 결합해 최종당화산물이 만들어진다. 이것들로 인해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며 아울러 혈관벽이 딱딱해진다.
•흡연 : 니코틴은 동맥 혈관벽을 직접 손상시키며, 혈액 점도가 증가되어 말초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문제의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할 방법도 알아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있다면 혈관 건강은 잘 지킬 수 있다. 아래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은 혈류량을 늘리고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준다.
•콜레스테롤과 지방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염분 섭취를 조절한다. 짠 음식은 심장에 무리를 준다.
•탄수화물은 하루 에너지 섭취량의 50~60%로 제한한다.
•식이섬유는 하루 25~30g 섭취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장내 흡수를 억제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시킨다.
•과음을 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뭐니뭐니해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건강하다고 과신하고 무리하는 순간, 다시 되돌이키기는 힘들다. 조금의 노력이 하루라도 다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자!
📚 책 속에서...
혈관 질환은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나이를 먹으면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젊은 사람에게서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한다면 동맥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요법 그리고 담배를 끊음으로써 동맥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책 속에서...
비만과 변비는 정맥 질환 특히 하지정맥류 발생 가능성을 키운다. 따라서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 비만과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귀리, 밀, 현미, 도정하지 않은 곡물, 잎이 풍부한 야채, 브로콜리, 아보카도, 당근, 아마씨, 견과류, 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