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자동차톡! - 자동차가 왜 좋으냐고 물어보는 당신에게
김우성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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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근두근 자동차톡

(열정적인 자동차기자의 자동차 바이블)

 

최근 전기자동차등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티어링시스템이나 서스펜션등 자동화되는 조향장치와 현가장치등 전기장치등에 관심이 많은데, 이 책은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역사와 또 그 역사를 이루어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자동차의 종류 공기저항을 줄이는 방법부터 마력과 토크의 차이점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작동방식등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과 더불어 시시콜콜한 세부적인 내용들까지 적절하게 잘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부 DESIGN _ 난 네게 반했어! 

제2부 HISTORY _ 태초에 꿈이 있었다

제3부TECHNOLOGY _ 달리기 그 이상의 예술

제4부CULTURE _ 자동차산업의 꽃

 

목차만 확인해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균형있게 다루고 있다. 

소위 말해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에 빠진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는 자동차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재미있는 자동차 개론서를 접한 다는 느낌이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저자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자동차에 다소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책의 읽다보면 저자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에 동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 슈퍼카 및 역사적인 차들의 사진도 실려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미국에서는 컨버터블,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는 카브리올레, 이탈리아에서는 스파이더라고 부르는 이 차들은 어느 날 홀연히 "옛다 폼 나게 살아라!"라며 하늘에서 뚝 떨어뜨린 게 아니다. 125년 전 처음 나온 메르세데스-벤츠 페이턴트 모터카를 봐도 알 수 있듯 초기 자동차들은 모두 오픈카 형태였다. 마차를 모태로 한게 초기 자동차였으니 당연했다. 지붕이 있는 흔히 클로즈드 카라고 부르는 형태가 생겨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인 1910년이다.

 

도어가 두 개인 차를 쿠페라 부른다. 쿠페는 원래 마부석이 바깥에 따로 있던 4인승 소형 마차를 가리키던 말이다. 그게 자동차 용어로 옮겨오면서 문 두 개 짜리 차체를 뜻하는 말로 변했다. 쿠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세그먼트가 바로 해치백이다. 해치백의 천국 유럽에서는 좌우 하나씩 단 두개의 도어만 갖춘 소형 해치백들이 마치 경량급 복싱 선수처럼 경쾌한 발놀림으로 도로를 누비는 장면을 거의 1초바다 한 번식 볼 수 있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뭐니 뭐니해도 기능성이다. 전기차의, 경차의, 패밀리 세단의, 왜건의, SUV의, 미니밴의, 혹은 스포츠카의 기능에 최적화한 인테리어를 갖추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이렇게 기능성을 확보하고 나면 디자인과 추가 요소를 챙길 단계다. 여기까지 모두 충족시키고 나면? 외관 디자인, 성능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 완성의 중요한 3대 축을 형성한다.(중략) 인테리어를 잘 만든다는 건 곧 차에 대한 개념 정립이 잘 돼 있다는 뜻, 그리고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도 역사상 최고의 로드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차(맥라렌 F1)는 고든 머레이가 수십 년간 F1 무대에서 갈고 갂은 경험과 지식을 쓸어 담은 ' 필생의 역작'이었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 답게 세세한 부속 하나까지 절대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예컨데 맥라렌 F1을 설계할 때 볼트 하나, 너트 하나에 이르기 까지 차에 들어간 7천여 가지 부품을 모조리 새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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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캐롤라인 아담스 밀러.마이클 프리치 지음, 우문식.박선령 옮김 / 물푸레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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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목표를 이룰까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만들기 프로그램)

 

이 책 '어떻게 인생목표를 이룰까'의 원제는 'Creating Your Best Life (The Ultimate Life List Guide)' 이다. 즉, 원제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방법보다는 최고의 삶, 궁극적인 삶을 사는 방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의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뚜렷한 목적의식이었다.

학부때 들었던 경영학원론에서는 타케팅, 포지셔닝등 목적과 목표에 대하여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정을 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 서두에서도 목표를 글로 표현하는 것과 그냥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목표라는 것은 구체화 할수는 있겠지만 본질적으로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심리등 비계량적인 부분이 목표달성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에서는 이러한 비계량적인 부분을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 책에서는 긍정심리학과 목표설정과학을 접목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좋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며, 서점에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사이 사이와 후미에는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목표를 기입할 수 있는 빈칸이 많이 할애되어 있다. 

즉, 이 책은 실행하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인생 목표가 중요한 이유 

2 최고의 인생 목표 수립 

3 삶의 16가지 영역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4 승리를 만끽하자

5 인생 목표 실행과 워크시트

 

이 책의 포인트는 마지막 파트이다. 5번째 파트인 '인생목표와 워크시트'부분이 핵심적인 부분이다. 상당히 구체적으로 실행방안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 낙서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혹시 책의 마지막 파트를 엑셀등 문서화 해놓은 사람이 있는지 구글등을 찾아보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법도 한데 저작권때문인지, 내가 못찾는 건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내가 엑셀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어떤 효과가 있을 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지만, 엑셀로 만든다는 것 부터 첫 걸음은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100가지의 List가 모두 완료되고, 미소를 지으며 엑셀파일을 바라볼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이 방법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책에서는 이것을 시각화라고 표현하였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20년쯤 지나면 자기가 한 일을 후회하기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얽매고 있는 닻줄을 풀어버리자.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먼 바아다로 나가자. 커다란 돛 가득히 무역풍을 받으면서 탐험하자. 꿈꾸자. 그리고 발견하자. -마크트웨인-

 

행동하는 데는 어느 정도 위험과 희생이 따르지만 편안히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을 때 장기적으로 치러야 하는 대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존 F. 케네디-

 

사람이 살면서 저지른 어리석은 행동 가운데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그일 을 하지 않은 것이다. -헬렌 롤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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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세계 0.1%에게만 허락된 특권,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전설적 전략 강의
신시아 A. 몽고메리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더스북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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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략가 입니까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전설적 전략강의)

 

전략가(strat·egist)

전략을 세우는 데 능한 사람. [비슷한 말] 병략가.

 

내가  어린시절 삼국지를 읽던 무렵부터 였을 것이다. 나는 전략가라는 말을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 그리고 현재 스스로 꽤나 훌륭한 전략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단도직입적인 제목은 무척이나 내 마음을 끌었다.

 

이 책의 저자 신시아 A. 몽고메리는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략의 강의하는 유명한 교수이다. 그리고 저자의 강의는 항상 '최고의 강의'로 손꼽히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많은 경영자들이 하버드에서 저자의 강의를 듣고 있을 것이며, 저자의 강의를 들은 수많은 기업가들은 지금도 전세계를 어딘가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대학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술 된 것이다. 학비가 엄청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금싸라기같은 경영전략수업을 책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당신은 전략가 입니까'라는 책의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책의 가장 서두에서 이 책은 '당신의 기업은 중요한가?'라고 질문한다. 이 강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나중에 개인적인 사업을 꿈꾸고 있는 나로서는 '당신이 하려는 기업은 중요한가?'라는 질문으로 들려왔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지만, 마치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유수의 경영자들과 함께 질문을 받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했을까? 나는 쉽게 답을 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왜 답을 하기 어려웠는지, 어렴풋하게 내 안에 있던 개념이 구체화되기 시작한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강 수업의 시작

2강 전략적 사고능력 테스트

3강 패망의 분석

4강 성공의 절대요건

5강 가치창출 시스템의 역할

6강 본격적으로 전략 수립하기

7강 전략의 역동적 진화

8강 완벽한 전략가가 되는 법

 

지난해 였던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최근의 죽음이란 무엇인가까지 세계 유수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의 강의를 출판한 책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이 책도 앞에 언급한 책들에 못지않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몰입해서 읽었다.

현재 경영을 하고 있거나, 향후에 경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사업방향을 제시해 주는 가이드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당신의 기업은 중요한가?

만약 오늘 당신의 기업이 문을 닫으면 고객들이 큰 손해를 보게 되는가? 고객이 당신네만큼 그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른 기업을 찾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어려움을 겪을 것인가?

 

나중에 그는 이케아의 철학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케아는 대체로 돈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때문에 그저 싸거나 조금 더 싼게 아니라 아주 많이 싼 제품을 팔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상품을 보자마자 헐값에 가깝게 판매되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 기업이 업계에서 차별성을 갖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다. 만약 당신 기업이 사라지면 세상이 구멍이 생기고, 당신 기업이 만족시키던 고객들이 눈물을 흘리 거라는 얘기다. 그리고 고개이나 납품업체가 밖에 나가서 당신 기업을 대신할 다른 기업을 곧장 찾지 못할 거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 기업에게 그런 차별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사라졌을 때 슬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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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사용설명서 - 내 몸을 살리는 슈퍼 영양소
윌리엄 시어스 지음, 이미정.오한진 옮김 / 이상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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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사용설명서

(오메가3의 광범위한 효능)

 

나의 주변 지인중에 오메가3 예찬론자가 한명 있다. 그 친구와 식사를 하러 갈 떄면, 자장면을 먹더라도 오메가3가 첨가되어 있는 집으로 가야만 했다. 그 친구가 주로 찾던 음식들은 족발에 돼지기름에, 들깨며 오리까지 별로 건강식으로 느껴지지는 않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웃어 넘기곤 했다. 그러나 친구와 그렇게 많은 식사를 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친구의 열변을 듣기는 들어도 그 때뿐, 또한 그 친구가 유별나다고만 생각 했을 뿐 굳이 오메가3를 찾아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결국 나는 친구들과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자주 찾아다녔지만, 막상 그 효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 오메가-3 사용설명서를 읽다 보니, 그 친구의 오메가3 예찬이 상당부분 공감이 간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4가지 생선 이야기

2장. 오메가-3는 왜 건강에 좋은가

3장. 오메가-3는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4장. 오메가-3는 두뇌를 똑똑하게 만든다

5장. 오메가-3는 아이의 두뇌 장애를 완화시킨다

6장. 임산부와 유아, 오메가-3 효과를 만끽하라

7장. 오메가-3는 염증을 어떻게 완화하는가

8장. 오메가-3는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

9장. 오메가-3는 노화를 늦추고 젊게 만든다

10장. 오메가-3는 어떻게 치유를 돕는가

11장. 오메가-3 보충제,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12장. 안전한 해산물을 고르고 먹는 법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놀라게 되는 것이 오메가3의 효능이 무척이나 광범위 하다는 것이다. 책의 저자인 윌리엄시어스 워낙 오메가3 예찬론자이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메가3를 거의 '만병통치약'수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밑져야 본전이니 오메가3를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쉽지않은 것은 오메가3가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적당한 가격의 오메가3 보충제품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가장 좋은 지방은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유연하다. 가장 나쁜 지방은 뻑뻑하고 끈적거린다. 대부분의 질병은 두뇌와 심장 같은 조직에 뻑뻑하고 끈적끈적한 지방이 쌓여서 생긴다. 여러분이 익히 들어서 아는 질병와 건강을 간단하게 정의해보겠다. 질병의 원인은 몸 속에 쌓은 끈적끈적한 물질이다. 뻑뻑하고 끈적끈적한 지방을 먹으면 뻑뻑하고 끈적끈적한 물질을 신체 조직에 공급하는 것과 같다(병에 걸린 상태). 매끄럽고 유연한 지방(오메가-3)을 섭취하면 신체 조직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진다(건강한 상태).

 

임신기간동안 오메가-3를 더 많이 섭취한 임산부들의 혜택

 

고혈압 위험감소

고혈당 위험 감소

조산아나 체중 미달아를 낳을 위험이 다소 감소

출산전후의 우울증감소

조산아의 시력이 훨씬 좋은ㅁ

천식과 습진 같은 알레르기가 적은 아기를 낳음

잠을 훨씬 더 잘자는 아기를 낳음

IQ가 훨씬 놓은 아기를 넣음

 

나는 모든 유아용 조제분유의 영양소 성분을 조사해보고 나서 모든 분유, 특히 미국에서 만든 분유에 두뇌를 키워주는 중요한 오메가-3 지방이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두뇌는 60%가 지방이며, 두뇌를 구성하는 최고의 오메가-3 지방 중 하나가 DHA다. 거참, 두뇌 성장에 필요한 특수 지방이 유아용 조제분유에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니! 대체 뭐가 잘못된 것일까?

 

결국,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면, 

 

1) 오메가3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2) 오메가3의 효능은 '만병통치약'수준으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 

3) 그러니 가능하면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생선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이다.

 

나도 당분간 식단을 생선위주로 섭취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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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MBN 황금알 제작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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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통 이것저것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흔히들 "오지랖이 넓다"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 잡다한 생활상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잡식성 지식분야에는 오지랖이 넓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한가지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등장는 인물들이 단순히 다양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패널들의 전문분야가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 황금알의 매력이다. 변호사, 의사, 한의사, 작가, 평론가, 요리전문가, 연예인,상담사등 각각 고유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지식의 질이 상당하다. 또한 그들 사이의 의견대립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

예를들어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평론가와 상담사는 전문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전문분야가 비슷한 한의사와 의사의 생각이 다르거나, 또는 외과의사와 정신과의사의 의견이 다른 것(그러나 각자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등은 이 책을 읽는 또하나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Part 1 바람기와의 전쟁

Part 2 우리가 몰랐던 부자들의 비밀

Part 3 고부갈등 처방전

Part 4 노화 방지 일급 비책

Part 5 부부싸움의 기술

Part 6 좋은 부모 백서

Part 7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Part 8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

Part 9 술 공화국 음주 병법

Part 10 중년 여성의 생존 비법

Part 11 중년 남성 기 살리기

 

개인적으로는 "Part 7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의 미운 상사와 후배에게 비타민 C로 복수하라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왜냐하면 얼마 전 동료에게 비타민을 선물받았기 때문이다. 마침 소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읽었을때에는 뒷목이 서늘하였는데, 책을 계속 읽다 보니 웃음이 나왔다.

황금알은 MBN에서 화제속에 방영되었던(지금도 방영중이다), TV프로그램을 모태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주제가 다양하게 나온다. 그래서 읽는 동안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폐암은 평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것이다. 또한 무, 양파, 도라지 등 흰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흰색의 색소를 만드는 것은 폴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성질이 따뜻하여 폐와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흰 음식은 아니지만, 다섯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도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자양, 강장, 진해, 거담, 지한 등의 효력이 있어 폐질환으로 인한 기침, 유정, 식은 땀, 급성 간염등에 효과가 있다.

 

시댁과의 최적의 거리는 15분?

서양에는 부자간의 집이 너무 멀어도 안 되고 또 가까워도 좋지 않으니, 뜨거운 물을 들고 가면 알맞게 식을 거리가 좋다는 속담이 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가족 간에 끈끈한 정이 생기기 어렵고, 반대로 너무 가깝게 살면 사소한 일로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뜨거운 물이 알맞게 식을 시간'은 어느정도 일까? 대략 15분 정도다. 옛날에는 도보가 기준이었겠지만 현대는 승용차로 이동하는 시간적 거리로 판단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고부갈등이 점점 심하게 내려오는 이유중 하나는 아버지가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 어머니의 사랑이 자꾸 자식에게로 향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며느리는 시어머니와의 관계와 남편이 자신을 돕지 않는 상황에서 힘들어 하다가 아들을 낳는다. 그러면 또 그 며느리의 사랑이 자신의 아들에게가게 돼 똑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아들이 남편으로서의 역할만 제대로만 해준다면 고부갈등은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연구결과 역시 아버지와 친밀한 딸은 사춘기나 데이트, 성관계를 시작하는 시기가 늦다라고 밝혔다. 즉 안정적으로 딸 옆에 오래 있는 아빠, 친구 같은 아빠를 가진 딸은 이성교제를 늦게 시작하고, 원치 않는 성관계는 잘 하지 않는다. 이미 굉장히 안정적인 남자친구, 즉 아빠가 옆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아빠가 없는 딸은 자신에게 사랑을 줄 다른 사람을 찾아다니게 된다. 그래서 이성교제를 일찍 시작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당 섭취량은 최근3년 동안 20~30%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성인들이 먹는 음식 중 당 섭취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판기 커피 즉, 커피믹스다. 피로를 풀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고 하지만 사실은 커피의 탈을 쓴 설탕물을 마시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성인들이 먹는 당 섭취량의 33%가 믹스커피를 통해서 들어온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양이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사람들 중 2/3정도는 평소에 감정이나 생각을 잘 표현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술을 한 잔 하면 평상시에 자기를 누르고 있던 불안과 긴장이 사라지면서 속에 있던 얘기를 편하게 하게 되고, 평소와 다르게 용감해진다. 이러한 자신을 발견하면서 술에 대한 학습을 하고 점차 강화하며서 결국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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