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질문법 -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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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을 설명한 책이다.

우리는 왜 질문을 해야 하는가? 원칙적인것부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질문은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질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질문자가 그 만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질문은 서로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고리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행복과 장수의 비결 중 하나는 대인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자신 주변의 많은 사람을 알고 그 중에서도 깊이있는 내용을 이야기 사람이 적절히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듣는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용이고, 아는 것은 전문성을 넘어 통찰력이 단계까지 진화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로부터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 행하여 실패하였는지,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질문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인간 관계에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야 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식으로 물어야 하는지를 알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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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양장 한정판)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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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그냥 읽어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현실을 펙트마다 연결시켜 생각해 본다 무엇이지 왜 그럴까 무엇이 다른가 아니 맞다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왜 읽는지를 명쾌하게 해준 내용이다.

많은 철학자나 사상가의 주장을 단순 명료하게 설명하였고, 나를 내적으로 성숙하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50가지로주제를 설정하여 철학 사상의 기본을 알고 왜 그럴까 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내적으로 많이 성숙해 진 느낌이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느리게 읽은 책이다. 내용은 아주 쉬우나 쉽게 다음 장이 너머 가지 않았다.

읽어 보고 자신을 제일 감동시킨 것이 무엇일까 왜 그럴까 등을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난 에포켓에 많은 시간을 고민하였다. 판단 보류 가능할까 습관이나 현상을 기다리면 다시 생각한다는 것  정말 필요하다.

현실에서 자꾸 도입하려 한다. 한번 더 생각하고 더 넓은 관점 상대방의 관점 보이는 것이 진실인가 등 다각도로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내용 들이 현 시대의 급박함에서 나에게 한결 여유를 가지게 한다.

읽어 보고 느끼고 어느 한가지라도 자신의 것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일본이 작가를 통해 서양 철학이나 사상을 알아 보는 것은 마음 아팠다. 왜 우리는 직접 번역하거나 우리나라 학자들의 글은 보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게으른 것인가 어찌되었거나 서양의 여라가지 학문을 일본을 경유한다는 것에 더욱 더 분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라는 것이 번역할 때마다 조금식 차이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정확하게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나 그 시대의 상황 등을 정확하게 번역하여 인지하고 있나 등은 의문으로 남는다.

더 배워 내적으로 충만하여 기본 베이스를 갖추어야 한다.

많이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이 이기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쓸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독서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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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 현명하고 우아한 인생 후반을 위한 8번의 지적 대화
마사 C. 누스바움.솔 레브모어 지음, 안진이 옮김 / 어크로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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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젊었을 때 나이들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지나가서 후회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 보다는 좀 일찍 알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것이다.

 한번쯤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한다. 주변에 자신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얼마나 있을까? 또 그런 사람들 중에 진정한 친구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진정한 친구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는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자신이 주변에 남기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남길 것이 있다면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나이 들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행동하여야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 책이다.

친구는 자신의 성격과 주변 환경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과연 진정한 친구라고 이야기할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깊이로 나누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삶을 사는 것은 어느 목적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는 것이다.

주름살은 인생의 끝이아니라 지혜와 유머와 사교성의 증거라는 점

현명한 나이듦은 과거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과정를 표현 한것이다.

나이듦은 자기 모습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는 과정이다.

노년을 슬기롭게 사는 것은 자립성, 감정표현의 절제, 사랑하는 사람입장에서 보기를 잘하는 것이다. 

넓은 부분에서 자신을 돌이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삶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해준 책이다. 50대의 중년이 읽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계가가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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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말 공부 - 무조건 성공하는 회사를 만드는
고야마 노보루 지음, 안소현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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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기업이 있는데 왜 사장이 중요한지 알 것 같다. 그리고 그들에게 읽어봐고 권하고 싶고 조만간 몇명에게는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사장의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직원에게 전달된다. 그리하기 때문에 사장의 크기에 따라 회사는 변화한다는 것이다.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 점을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 속에 있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꼭 꼬집은 책 이다.

중소 기업 사장은 읽어 보고 자신의 회사와 비교해 볼 피요가 있다는 것이다. 꼭 사장이 아니어도 임원급이면 읽고 자신의 회사랑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회사의 수준은 사장이 제일 잘 알고 방향도 제시할 수 있다. 이를 모르고 있으면 숨은 사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고민해보아야 한다.

총을 파는 회사와 총알을 파는 회사 좋은 비교 대상이다. 정말 고민할 사항이다. 사장은 회사의 얼굴이다. 사장의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고 조직을 운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의 5년 후를 본다면 답은 쉽다는 것이다. 아니3년 후만 보아도 된다고 본다.

사장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년 아니 5년 후에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고민을 하는 자리 아닌가 싶다.

읽고 비교하고 생각하고 답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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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을 바꾼다 - 탁월한 질문을 가진 사람의 힘
앤드루 소벨 & 제럴드 파나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어크로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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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모든 대화의 성과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일방적인 서술도 있지만 적절한 질문만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한차트 읽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의 답을 써보는 스타일로 책을 읽어야 한다.

나 자신도 이런 식으로 읽다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읽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정리하는데 의외의 답하지 못하였고 또 고민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엤다.

과연 난 어떻게 살아왔는가 나의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등 자신의 지나온 삶과 함께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책 읽는 재미가 솔솔했다.

가장 답하기 힘들었던 것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였는가 였는데 쉽지 않았다.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과연 맞냐 하는 생각에 답이다라고 말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삶을 움직에게 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각자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질문이 있고 답도 있겠지만 평생을 움직이는 답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많은 일들을 하지만 크게보면 도로무공이 많고 그것을 위해 집착하면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돌아볼 필요가 있고, 현실에 충실하며 언제나 선을 행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그만한 것이 쌓인다는 것이다. 인생 자체가 대담한 모험이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각성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 자체가 훌륭한 경청자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겸손하고, 호기삼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경우를 돌아보아야 한다.

미해병대의 구호 semper fidelis (언제나 충성)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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