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경허와 그 제자들 - 살림지식총서 452 살림지식총서 452
우봉규 지음 / 살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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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엇인가 다름이 있다.

큰 스님의 길을 읽는 다는 것은 본인의 뛰어남도 있지만 후학의 고생이 있다는 것이다. 경허스님이 왜 이 새대의 기둥이 되었는지 우리에게 누엇을 남겨는지 알게 되었다.

중간 중간 잛은 문장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결국 범상치 않는 용어 들이라는 것이다. 무심코 들을 때와 주변의 상황을 고려하여서 들을 때의 차이는 사뭇 크다는 것이다. 정말 큰 그릇은 역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경허와 제자수월, 혜월, 만공, 한암 큰 그릇 밑에 큰그릇이 있어 역사에 남는다는 것이다.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무주상보시

큰산은 결코 누구도 마다하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상락객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난 누구인가를 고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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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힘 - 기업의 혈관에 살아 있는 정보를 공급하라
삼일PwC컨설팅 기업 인텔리전스 그룹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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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sum of all my choices

관리자를 지나 경영자로 가면서 무엇을 하는 것이 효율인가를 자꾸 생각하게 된다. 무엇을 하든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하도록 유도하고 위기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에 본 책이다.

참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다.

우리는 무엇을 관리 하여야 하는가 형식인가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문제가 없도록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본다

많은 정보 속에서살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는가

일단 정확한 정보를 접해야 하고 이를 어디에 활용할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가지는 정보가 전부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정보가 적시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내  주변을 보고 정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정보란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성공적 기업의 신경계

리스크 관리 방식

목적 중심 사고

붉은 여왕 효과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단어만을 기억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책을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복잡하게 변하는 사회에서 혼자만 서 있거나 늦게 가면 결국 퇴보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주변의 정보와 자신의 길이 바른 길인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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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홍성태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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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강의를 듣고 호기심 발동으로 이책을 보았다.

한 마디로 정말 좋은 책이다 읽어 보아라

이 시대에 영업에서 아니 조직 생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경쟁사와 무엇이 차이가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라

일단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정말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에서 시작하고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크게 브랜드 컨셉 만들기와 브랜드 컨셉의 체험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책을 보는 순간 빠져 들 것이다. 

 자신이 소속된 회사는 무엇을 파는 회사인가? 단순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회사는 경쟁사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바로 모방하거나 조금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이나 기법이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만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그 무엇을 ......

결국 성공은 무엇을 향해 가느냐 하는 것이다. 달을 쳐다 보라고 하니 달을 지시하는 손가락을 쳐다 볼 것이냐 진정한 달을 볼 것이냐 하는 것이다.

 

마케팅 입문하는 사람들은 읽고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권하고 싶다.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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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평생행복을 결정하는 아이의 뇌
김붕년 지음 / 국민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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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재미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내가 생각하면서 한 것이나 무심코 하였던 아이의 교육 방법이 이 책에 써져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애가 있으면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정말 우수한 인재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어떤 식으로 키워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쉽다는 것은 나에게 어린 아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제 막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를 어릴 때부터 알고 키운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잘 키워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어릴 때부터 이이랑 했와던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책이다.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적절한 스킨싶과 책읽게 하는 방법 혼자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현재 아이가 언어에 대한 자연스러움 등이 어릴 때 시켰던 교육이 엄청 도움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방법, 아이가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는 방법, 스스로가 결정하게 하는 것등이 정말 마음에 와 닫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현재 헬리콥타 맘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와야 하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결국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바르게 살게 하려면 아이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도록 자꾸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가 성장하도록 부모는 배려하는 것이다.

 

좋은 책이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미리 한번 읽어 보고 교육을 따라 하라고 싶다.

 

얻는 것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찾아서 습득(체득)하는 것이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방법 많이 놀게 , 마음을 편하게 하고 상상력을 많이 하게 하고, 질문을 자주하는 것 , runners high , 인간은 선택과 책임을 통해 성장한다 

 

부모는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단지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방향만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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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일 - 모든 책임과 정면 승부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장에게 바치는 책
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 김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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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보직을 받고 과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하는 중에 읽은 책이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이 내 책임이라는 것이다. 잘해도 못해도 그것은 모두 내 책임이라는 것이다. 누구 탓이 아니라 나의 탓이라는 것이다. 맑은 날에 눈이 내려도 내 탓이라는 것이다. 결국 직원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치와 더불어 산다는 것이다.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장은 무중생유(無中生有)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솟아날 구멍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결국 경영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사람의 행동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참으로 간단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파트별로 짧게 읽고 성찰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정말 하루에 하나라도 생각하고 실행하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이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목표점을 가르쳐 주고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전력투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말 마음 속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행복하다

사장이 되었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직장을 옮기거나 자신에게 변화가 있을 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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